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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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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최주옥
  • 조회 수 2464
  • 댓글 수 14
  • 추천 수 0
2010년 6월 11일 03시 50분 등록
이 아침 이 순간에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동시에
펼쳐집니다.
당신이 걸어온 길, 내가 걸어온 길이 다르지만
우리는 또따로 똑같이 함께
꿈의 길에서 빛의 미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우리 부족 여러분 !!!!!!!!!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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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옥
2010.06.11 04:00:04 *.64.58.192
어제 바빠서 댓글을 못달았는데
저도 제 소개를 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최주옥입니다.
저도 머 여러분과 같은 직딩이구 30대중반,
사는 곳은 용인 수지이고 강남쪽이 직장입니다.
책읽기와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이웃이죠.
기혼자이고 아이가 생기길 기다리고 있어요.
(저출산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가 되고 싶어요 ㅋㅋ)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저를 이리저리 심하게 방치해왔는데
단군프로젝트 시작즈음부터 삶을 돌아보고 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삶이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감사히 수용하고 귀기울이되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 또한 계속 이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
겸허히 노력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같이 해서 그냥 좋습니다.
p.s 아 죄송한데 저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아무래도
아쉽지만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일이 늦어져서
같이 못할 가능성 200%이고 혹여 시간이 되어 차라도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으면 핸드폰한번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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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11 05:23:21 *.142.171.29
매일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옥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쉽습니다. 꼭 뵙고 싶었는데요..
그렇지만 혹여 시간이 될지 모르니 전화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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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11 13:19:25 *.233.243.190

드뎌 댓글을 달 수있게 강림하셨군요.
제 동생과 같은 바램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튼튼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최주옥님께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새벽 4시에 수련시작이면, 밤에 몇시에 자야하나요? 건강에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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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6.11 04:55:03 *.136.49.41
19일차 / 이희청 / 출석합니다~! 최주옥님은 회사생활하시면서 목표시간이 4시인가요.
거기다 단식을 21일 목표로 하시다니...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혹여 주부시겠구나 했는데.. 암튼..늘 새벽마다 저희를 부르시는 한결같은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을 오늘 얼굴뵐수있을까 했는데 아쉽네요^^ 담기회있겠죠? ㅋ
암튼..단식 조심해서 잘하시길...저도 예전에 5일정도 한적있었는데...쉽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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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11 05:21:28 *.142.171.29
어제 읽은 책에서 여러분께 들려주고 싶은, 멋진 글귀가 나와서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인터넷이 안되서 애좀 먹었습니다. TT

'태양과 보조를 맞춰 탄력있고 힘찬 생각을 시작하는 인간에게는 하루가 온통 아침이다.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 사람들의 태도나 노동이 어떠한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아침이란 내가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새벽은 나의 내부에 있는 것이다. 도덕성을 고취시킨다는 것은 다름아닌 졸음을 내몰려는 노력을 말한다. ..'
                                                                                                   - 소로의 월든 중에서..
여러분의 하루도 온통 아침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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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11 08:11:39 *.190.106.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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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6:48:33 *.72.208.16
ㅎㅎ 이영아님 출석 확인합니다. 4시 59분~ 인터넷 때문에 엄청 마음 졸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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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6.11 05:41:33 *.244.221.2
019일차 박석준 출첵합니다!!!

후... 원래 쉬엄쉬엄, 느긋느긋한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타이트한 것이 몸에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19일차까지 왔군요!!! 참, 스스로가 신기합니다.
남은 81일도 함께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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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6.11 05:57:37 *.10.42.131
19일차 / 이호금 / 부족오프모임이오늘이군요.. *^^*
우리 부족님들 많이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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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6:14:23 *.72.208.16
에고~ 지각했습니다!~ ㅎㅎ 자명종도 울리기 전에 일어났다가, 아이 꼬옥! 안고 잠시 옆에 눕는다는 것이...... ㅎㅎㅎ 조금 아쉽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편하기도 하네요. 휴~ 드디어 오늘이군요. 이따 저녁 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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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11 13:12:58 *.233.243.190
저런, 저런,ㅉㅉㅉ~ 예쁜 아기가 문제였을까요? 잠이 문제였을까요???
<ㅎㅎㅎ 조금 아쉽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편하기도 하네요>에서, 이른새벽부터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하하하
아쉽습니다. 우리 외국어 부족의 <영웅전설상> 주자가 또 한 명이 줄었습니다. 흑흑흑....
그냥 우리 모두 <완주를 목표>로 삼는 것이 어때요?
이희청님과 박석준님이 안 한다고 하실려나? 남은 두 명의 주자, 화이팅!
 외국어부족 모두 화이팅 입니다. 오늘 저녁, 즐거운 만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힝, 나도 가고싶당! 그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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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6:21:47 *.230.55.212
드디어 오늘 만나시는 군요!! ㅎㅎ 비록 전 멀리 있어서 못가지만, 마음은 이미..ㅋㅋ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좋은 만남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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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11 13:05:46 *.233.243.190
현정님!
출석부에 현정님 이름이 있어서 아주 반갑습니다. 계속 힘내서 함께 해요.
힘껏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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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11 06:35:25 *.233.243.190
19일차 / 현지시간 5시 33분 / 오늘 모임에 저의 마음도 함께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자! 아자! 외국어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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