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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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즐거운 새벽이 밝아 옵니다.
몸과 마음 모두 힘드시죠?
처음에 단군을 시작할 때 저는 100일 간의 여정이
산의 정상을 오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어 모두 함께 정상에서 만나길 소망했었죠.
조금만 더 힘을 내죠 우리! ^^
법정 스님의 수필집 「홀로사는 즐거움」에는 1950년대 말 티벳사태 당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피신한
80대 노스님을 소개한 일화가 실려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넘기 힘든 히말라야를 노스님이 넘었다는 사실에
서양 언론들은 깜짝 놀라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었다. “히말라야를 어떻게 넘었습니까”.
노스님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한발 한발 걸어 넘었지요.”
작은 발걸음 하나 하나가 모여 히말라야를 넘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죠.
저는 이 일화가 참 좋습니다.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자구요! ^^
IP *.109.80.166
즐거운 새벽이 밝아 옵니다.
몸과 마음 모두 힘드시죠?
처음에 단군을 시작할 때 저는 100일 간의 여정이
산의 정상을 오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어 모두 함께 정상에서 만나길 소망했었죠.
조금만 더 힘을 내죠 우리! ^^
법정 스님의 수필집 「홀로사는 즐거움」에는 1950년대 말 티벳사태 당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피신한
80대 노스님을 소개한 일화가 실려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넘기 힘든 히말라야를 노스님이 넘었다는 사실에
서양 언론들은 깜짝 놀라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었다. “히말라야를 어떻게 넘었습니까”.
노스님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한발 한발 걸어 넘었지요.”
작은 발걸음 하나 하나가 모여 히말라야를 넘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죠.
저는 이 일화가 참 좋습니다.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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