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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1단계,

첫

  • 김경인
  • 조회 수 2798
  • 댓글 수 18
  • 추천 수 0
2010년 8월 4일 03시 33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즐거운 새벽이 밝아 옵니다.
몸과 마음 모두 힘드시죠?

처음에 단군을 시작할 때 저는 100일 간의 여정이
산의 정상을 오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어 모두 함께 정상에서 만나길 소망했었죠.

조금만 더 힘을 내죠 우리! ^^

법정 스님의 수필집 「홀로사는 즐거움」에는 1950년대 말 티벳사태 당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피신한
80대 노스님을 소개한 일화가 실려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넘기 힘든 히말라야를 노스님이 넘었다는 사실에
서양 언론들은 깜짝 놀라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었다. “히말라야를 어떻게 넘었습니까”.
노스님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한발 한발 걸어 넘었지요.”
 작은 발걸음 하나 하나가 모여 히말라야를 넘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죠.

저는 이 일화가 참 좋습니다.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자구요! ^^
IP *.109.8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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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04 03:39:15 *.176.113.138

073-수글부족-배요한

여러분들은 혹시 <제빵왕 김탁구> 보시나요? (그 TV프로 본방 사수하면 단군프로젝트에 지장 있지요? ㅎㅎ )
암튼 요즈음 높은 시청률로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 드라마에서 우리의 주인공 김탁구는 정말 순진하리만치 한가지를 위해서 매진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타일이 그의 인생을 이끄는 동력이자 타인을 변화시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되어주지요.

한가지를 위해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매진하는
우리 수글부족!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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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8.04 04:58:41 *.180.75.152
김탁구가 방송된 다음날엔 울 언니들이 시끌벅적 드라마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부족장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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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32:58 *.124.233.1
ㅎㅎ 늠 재밌죠 제빵왕 김탁구!
단군이의 주적! ^^
한가지를 위해 매진하는 김탁구는 저희의 귀감이 되기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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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8.04 03:42:14 *.197.63.127
20100804(수), 073, 수글 정선이 (04:00~07:00) 한 발 한 발 넘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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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33:53 *.124.233.1
써니누님!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언제 아내랑 누님따라 카페탐방 가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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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8.04 04:42:52 *.205.33.64
073 수글부족  조동익

한발한발 넘어갑니다 
비가부룩부룩 오지만 그래도 한발 더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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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8.04 05:03:53 *.205.33.64
미안합니다
주룩주룩 이 부룩부룩 으로 언제 변한거야?
요즘 자주 변해요 써놓고 다시 봐도 눈에 잘 안 띄어요 .....
속도도 현저히 즈려졌어요
이런걸 나이탓 이라고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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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29:52 *.124.233.1
ㅎㅎㅎ 귀여우신 표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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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8.04 05:00:32 *.180.75.152
비가 부룩부룩 ----재미있는 표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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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8.04 04:46:17 *.186.224.95
073-수글-김유진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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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30:14 *.124.233.1
유진님!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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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8.04 04:52:06 *.180.75.152
아무리 무덥고 고단해도 한발 한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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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04 05:52:50 *.176.113.138

오늘 이헌님의 답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김탁구가 여수 이헌님 동네에서 인기가 있군요! ㅋㅋ
저도 앞으로 김탁구보면 이헌님 이야기가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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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31:13 *.124.233.1
저희 모두 함께 12인 13각 하는 것 같습니다.
한발! 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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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4:58:11 *.46.234.81
저도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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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35:37 *.124.233.1
형님의 다음 사진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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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6:41:37 *.135.205.56
지금까지 이어온 것도 대단한데
함께 가자고 격려하는 분들의 힘이 놀랍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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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7:36:38 *.124.233.1
네 형님!
형님~ 여행 준비는 잘 되고 계신거죠? ^^
그 곳도 여름일테니 물파스나 버물리는 필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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