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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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부족의 대문은 제가 열도록 하겠습니다.
IP *.76.121.104
이런. 철야작업 밤을 꼴딱세고 잠시 씻으러 집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
자 오늘은 문화부족 여러분들의 단군일지을 한번 모아봤어요.
사실 예전에 메일 드렸던 의도는 여기 본문에 한꺼번에 기재해두면.. 댓글들 달면서 서로 방문하기 편할듯 해서 남긴 것이지요.
자 이제 결승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여름의 한가운데를 용맹정진하듯이 달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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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놀러오는 날
필살기 부족 안명기.
64일차 출석입니다.
요즘은 메모의 습관화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습니다.
이 역시 꾸준히 단군프로젝트와 함께 병행해 보려구요.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매일을 빡빡하게 보내다보니, 금요일 모임의 유혹은 정말 어렵네요. ㅠㅠ)

[하루 천원씩 저금하는... 제 스스로에게 줄 보상선물 만들기 프로젝트]
필살기 부족 안명기.
64일차 출석입니다.
요즘은 메모의 습관화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습니다.
이 역시 꾸준히 단군프로젝트와 함께 병행해 보려구요.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매일을 빡빡하게 보내다보니, 금요일 모임의 유혹은 정말 어렵네요. ㅠㅠ)

[하루 천원씩 저금하는... 제 스스로에게 줄 보상선물 만들기 프로젝트]

이은미
새벽산책 나가는날~~ 날도 많이 덥고해서 공원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어요.
매미들의 절규에 가까운 울부짖음과 함께...
그런데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
마침 혹시 몰라 준비해간 검정 봉다리에 책을 넣고 소나기를 흠뻑 맞아 보았습니다.
피하지 않고... 이 예기치 않은 만남^^
피하지 않고 오롯이 맞고 집에 거의 다 다다를즈음 어느새 그치더군요.
역시 이 또한 지나가는 무엇... 쓰다보니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단군일지에 정리해야겠네요.
무튼 소나기를 맞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저 속안의 것들까지 씻겨져 나가는 느낌...즐거운하루 되세요^^
매미들의 절규에 가까운 울부짖음과 함께...
그런데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
마침 혹시 몰라 준비해간 검정 봉다리에 책을 넣고 소나기를 흠뻑 맞아 보았습니다.
피하지 않고... 이 예기치 않은 만남^^
피하지 않고 오롯이 맞고 집에 거의 다 다다를즈음 어느새 그치더군요.
역시 이 또한 지나가는 무엇... 쓰다보니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단군일지에 정리해야겠네요.
무튼 소나기를 맞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저 속안의 것들까지 씻겨져 나가는 느낌...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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