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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최주옥
  • 조회 수 2839
  • 댓글 수 6
  • 추천 수 0
2010년 8월 26일 03시 57분 등록
그간 몸이 좋지 않아서 들어오지 못하고 출석체크를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같이 하는 아침, 같이 열어가는 하루가 참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
서로에게 서로가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내가 그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을까...
정말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었지만 서로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어느 노래 가사처럼  "너는 감동이었어"이란 말을
모두에게 가만히 들려드리고 싶어요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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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8.26 04:58:30 *.136.49.41
95일차 / 출석합니다.

100일동안 늘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옥님...
감동입니다 ^^
지금의 저도 쉽지않은데.. 1시간 먼저 시작하시는...100일동안 진행하시니..
아마 무리가 있을듯합니다. 그럼에도 늘 한결같이 저희에게 시작을 알려주심에...
그 존재를 그대가 없을때 더욱 느껴집니다.

사실...혹여 오늘 안계시면 어떤 이야기로 열어야 하나 살짝 고민을 했지만..
주옥님 글이 있음에...반가워..
그 제목 역시 상황에 맞게 감동이였습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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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05:23:37 *.72.208.16
출첵!합니다. 늘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옥님이야말로 감동이었지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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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8.26 05:42:37 *.10.42.131
95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주옥님의 아침을 여는 글은 나에겐 어떻게 그런 글이 나올까 싶게 감동이었어요.
주옥님의 주옥같은 글 모음집을 만들어 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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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8.26 06:40:11 *.92.195.101
95일차 / 현지시간 5시 39분 /
주옥님, 그동안 아침마다 문을 여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도 주옥님의 주옥같은 글에 감동을 많이 받았답니다. 
특히 오글오글한 표현들을 보면서 많이 웃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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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8.26 08:03:38 *.242.52.22
안녕하세요. 꿈벗부족 김병진입니다.
출석체크 글의 제목이 이렇게도 멋진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 ^^
소수정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외국어 가족 여러분!
5일 남았습니다. 5일이 지나고 또 다른 100일도 서로에게 깊어지시기 바랍니다.
왜 자꾸 외국어 가족이 부러워지는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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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8.26 15:11:07 *.190.106.2
꾸물꾸물한 날씨에 이런저런 일이 겹치면서 요즘은 .. 말도 못하게 무기력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변경연은 저에게 힘을 주네요.
주옥님의 감동이 짙게 뭍어나는 대문글이 참 좋습니다.
무어라 더 말하겠습니까.. 오글오글하지만,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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