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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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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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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8일 08시 45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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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터키 여행 관련 글 쓰다가  밖으로 후다닥 달려 나가 하늘이 잘 보이는 곳으로 올라 갔습니다.
텃밭이 있는 곳이라 모기가 계속 달려 들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찍다가 내려왔습니다.

100일간의 단군.
스스로에게 아직 어떤 평가를 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 겨우 100일이니까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함께 걸어가겠지만
당분간은 혼자 걸어가려 합니다.

이 글과 사진으로 100일간 함께 했던 분들께 인사를 대신합니다.
IP *.46.2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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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08.28 09:06:57 *.109.73.149
형, 오늘 새벽하늘 정말 예쁘던데... 카메라들고 나갔다가 혹시 폭우라도 만날까 걱정하며
5시에나간 새벽사진 길에서 어찌나 예쁜 하늘을 만났었는지...
그 예기치 않은 선물에 아주 행복했었다는...사진정리하면 공유할께요. ..
형의 행보를 늘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그 행보가 상향식나선형으로 펼쳐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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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3:44:00 *.46.234.81
나보다 여유롭게 하늘을 담을 수 있었겠군..
어떤 색깔이었을지 어떤 식으로 담았을지 궁금하다

한 마디의 응원이지만 진심이 느껴져 좋다.
그대에게도 똑같은 응원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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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09:13:00 *.12.196.129
선배가 함께 해주어 따듯했던 100일이었습니다.
선배야가 걸어가는 그 길 늘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들 계속 만날 수 있기 기대하며,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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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3:50:10 *.46.234.81
좀 더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았으련만
어찌 어찌 하다보니 100일 가까이 그냥 흘러 버렸습니다.

저도 가시는 길에 종종 응원 메시지 들려 드리겠습니다.
또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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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29 03:47:58 *.176.113.224

신재동님
참으로 아름다운 일몰사진이네요!!
재동님의 따뜻한 생각과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해가 지고 나면
달이 뜨고 별이 솟듯이
재동님의 시간들에 또다른 아름다운 장면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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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6:29:24 *.46.234.81
부족장님께 따로 인사 남겼습니다.
계속 나아가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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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8.30 13:47:15 *.242.52.22
대학로 'PhotoTelling' 카페를 지나갈 때마다 형 생각나요.
마지막 인사도 형답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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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6:32:07 *.46.234.81
그런 카페가 있었구만..
어떤 곳인지 함 보고 싶군.. ㅎ
수희향 누나와 함께 단군이 잘 이끌어 가길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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