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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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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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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1일 14시 08분 등록
김욱진님과
한정화님

두분께서 완주하였습니다.

류성원님께서는 아쉽게 97일차에서 지각을 하셨습니다. 흔들림 없이 100일여정을 지켜온 두분과 류성원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장님과 곧 아이엄마가 되실 선영님을 제외하고는 80%이상의 1차 목표를  달성하셨네요. 역시 축하드려요.
임신의 몸으로 100일 여정을 꿋꿋이 함께 하신 선영님. 그리고 무엇보다 문화부족의 아침을 새벽 4시이전에 열어주신 부족장님에게 가장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덧글기준으로 참석률을 살펴보니 대부분 95%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대단하죠. ^^

이제 200일 여정을 다시 시작하려 짐을 꾸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이번주에 마지막 100일모임 회합에 참석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또 다시 각자의 길로 걸어가겠지만 100일의 여정은 혼자만이 아닌 앞을 보고 가면서도 옆의 동료를 보듬고 또 격려하며 웃으며 걸어갔던 유난히 더웠던 2010년의 여름 한자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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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6.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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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7:09:45 *.118.58.157
결국 가장 뜨거웠던 문화부족에서 영웅상이 두 분이나 나오셨네요. 추카드려요^^
그치만 더 아름다운건 끝까지 흔들림없이 서로를 응원해준 문화부족의 열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곁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그저 좋았습니다. 한규님 100일내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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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31 17:36:50 *.107.4.162
한규님.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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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08.31 20:15:57 *.255.183.127
한규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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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8.31 23:00:00 *.198.224.50
최종 마무리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정돈해 주신 한규님,
처음 돌아가며 출석부 정리해야 한다는 걸 알고 얼마나 당황했었던지
출석부정리 땜에 단군이 중도하차 할뻔했다는...
그때 한규님이  "저한테는 젤 쉬운일이에요"하며  도맡으셨죠.
매일매일 덧글의 시간을 확인하여 정리하는 일이, 번거로운 일이었을 텐데
기꺼이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문화부족에게 나누어주셨네요.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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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9.01 08:05:07 *.72.153.58
한규님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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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9.01 09:02:52 *.141.176.145
음지에서 애써주신 문화부족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도 공헌을 못했네요..

아무튼, 다행인건 정확히 80% 출석 턱걸이 했네요,,^^ 지금 200일차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데요,,^^
다른 분들이 의견 올리신 것 처럼 방향이 좀 다른거 같아서요..
암튼,,자격은 되었으니,, 고민해 봐야겠네요,,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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