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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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여정에 의하면 63일차까지가 '심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57일차인 오늘, 일어나기가 힘들고 온갖 유혹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참으면 화려한 '부활'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군여.^^
11월 1일! 멋진 숫자의 날입니다.
오늘도 집나간 '천복'을 찾아 힘차게 달려봅시다.
'천복은 기쁨과 몰입, 깨달음과 이것이 내 재능'이라는
그런 확신을 주는 활동이 '천복'이라고 한다는 군요.
각자의 '천복'을 찾을 수 있는 날이 기적처럼 우리 곁에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포기'란 배추썰때나 쓰는 용어라고 제가 잘 가는 사이트의 운영자는 말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함께 끝까지 달려갑시다.
11월에 모두 모두 화이팅!
주작비상!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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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알람은 울리질 않았지만 기상 시간이 된것같아 부시시 일어나 책상에 앉아 노트북 부팅을
시켰습니다. 잠이 깨기를 기다리고 있던차 시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02:30.
아니,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11월 첫날이라서 이승호가 철이 들었나.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이대로 출첵을 해버려.
무리가 될것같아 다시 잠을 청해 예정된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캠벨의 '신화의 힘'에 천복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첫번째 읽을때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두번째 읽고나서야 겨우
감이 왔었던 책입니다.
천복. 저는 마흔살이 되어서야 천복을 찾았습니다.
그냥 하는 자체만 하더라도 마음이 뿌듯해지고 꽉찬 느낌.
좋은 느낌, 기쁨, 몰입, 희열, 보람, 만족, 충만함이 느껴지는 활동.
그런 햅복한 여운으로 첫날 시작합니다.
좋은 글로써 오늘 하루 인도해 주시는 신은하님 감사 드려유.
시켰습니다. 잠이 깨기를 기다리고 있던차 시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02:30.
아니,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11월 첫날이라서 이승호가 철이 들었나.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이대로 출첵을 해버려.
무리가 될것같아 다시 잠을 청해 예정된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캠벨의 '신화의 힘'에 천복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첫번째 읽을때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두번째 읽고나서야 겨우
감이 왔었던 책입니다.
천복. 저는 마흔살이 되어서야 천복을 찾았습니다.
그냥 하는 자체만 하더라도 마음이 뿌듯해지고 꽉찬 느낌.
좋은 느낌, 기쁨, 몰입, 희열, 보람, 만족, 충만함이 느껴지는 활동.
그런 햅복한 여운으로 첫날 시작합니다.
좋은 글로써 오늘 하루 인도해 주시는 신은하님 감사 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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