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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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어제 첫 꽃이 피었습니다.
퇴근해서 보러 가는 재미가 있어요.
잎이 똑같이 생긴 화분들이 세 쌍둥이처럼 헤깔렸는데 붉은 꽃이었어요.
'나는 어떤 색깔일까요?'
'피고 보면 안다.'
속으로 묻고 속으로 듣습니다.
정세희부족장, 임여명, 최용훈, 김선화, 박미옥, 이국향, 권윤정, 이문연,
김지은, 박정하, 최점숙, 이희청, 김보미, 윤인희, 고범찬,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댓글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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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출첵해요
이국향
72일차 출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오늘도 좋은 하루~
김선화
4시 24분 출첵문자 권윤정 받았습니다.
임여명
출석체크합니다
박미옥
출첵합니다. ^^
이문연
출석체크!!
윤인희
참 아름답네요.
윤정님의 마음처럼...
오늘도 홧팅
윤정님의 마음처럼...
오늘도 홧팅
D72 출첵합니다.
박정하
출석체크 합니다. ^^
이희청
72일차 / 출석합니다.
선문답 같네요. '피고보면 안다...' ^^
자신을 꽃피울수있는 그날까지~~!
화이링!!
선문답 같네요. '피고보면 안다...' ^^
자신을 꽃피울수있는 그날까지~~!
화이링!!
최점숙
출첵합니다.
윤정님 글을 보니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화분이 다시 보이네요. ㅎㅎ
윤정님 글을 보니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화분이 다시 보이네요. ㅎㅎ
권윤정
오늘 새벽일정을 마치고 백만년만에 전어조림을 만들었거든요.
단돈 2000원이면 저를 단 한 번 어김없이 1주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상추도 어제 밤에 사왔거든요.
새벽부터 쌈 싸다가 안전망 까맣게 잊어먹었네요. ^^;;;
다들 고이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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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000원이면 저를 단 한 번 어김없이 1주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상추도 어제 밤에 사왔거든요.
새벽부터 쌈 싸다가 안전망 까맣게 잊어먹었네요. ^^;;;
다들 고이 잘 다녀 오세요.
최용훈
늦은 출첵합니다. 넘 늦은 야근을 해서 그냥 푹 자버렸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범찬
늦은 출첵입니다. 알람소리도 못들을 정도로 자버렸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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