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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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피엔딩 드라마의 주인공이야,
다만 지금은 주인공이 어려움을 겪는 장면을 연기할 뿐인 거지. "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 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힘겨울 때 어떻게 극복했느냐"이다.
생각해 보니 나는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다.
별별 일을 다 겪었지만 그런 일들이 성장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힘든 줄을 몰랐다.
아무리 해피엔딩 드라마라고 해도 주인공이 시련도 위기도 겪지 않는다면
무슨 재미인가. 주인공이 고비를 넘겨야 드라마가 산다.
-정은희[오늘도 나는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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