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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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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박준영
  • 조회 수 1564
  • 댓글 수 6
  • 추천 수 0
2011년 8월 15일 04시 22분 등록
며칠을 단군의 후예를 마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깐의 연휴에 흐트러지는 저를 보면서
칼포퍼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D-100으로 시작해서, D-1을 한적은 있지만
D+1로 해서 D+99 로 100일을 채우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일이 벌써 100일 이고
오늘은 99일이네요.

하루가 달리 보이는 새벽녘입니다.
하지만 하루가 달라짐은 누구도 아닌 단군의 후예
저와 청룡부족의 몫일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 자율과 책임속에
100일간의 여정 그 문을 열기위해서 99번의 노크
호흡을 가다듬고, 그 기다림에 해갈을 주려는 찰라

수십년전 오늘 이땅에 가져왔던 빛처럼
힘을 다해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야겠습니다.

마친 것 같은 마음보다
미치지 못함과 더 나아가야한다는 마음이 가득한 99일입니다.
IP *.10.2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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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08.15 04:29:58 *.106.101.53
연휴인데가 올 여름은 날씨가 이상해서 막바지가 더 힘들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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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1.08.15 04:48:43 *.32.87.28
오늘이 99일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당분간 며칠은 계속 긴장하며 새벽에 일어나진 않을까 싶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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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4:49:44 *.118.120.31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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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롱
2011.08.15 05:25:14 *.167.205.216
정말 no pain no gain이 생각나던 99일이었어요.
무엇보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많은 개혁의 에너지를 필요하냐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광복절인데, 모두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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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5:34:06 *.45.80.212
아~ 출첵합니다!
잠시 멍~한 순간 세월이 화살처럼 날아갑니다.
자신으로부터 광복하는 광복절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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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2011.08.15 05:35:59 *.124.99.161
드디어... 출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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