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 조회 수 2331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09년 20일 화요일 016일차 [강점 혁명]
안녕하세요 ,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저는 이제껏 어떤 일을 마친 후 반성을 할 때면
"이런 저런 일이 있었고, 내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식으로 피드백을 해 왔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바꾸어 준 책이 있는데, 바로 [강점 혁명] 시리즈 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제껏 제가 해 왔던 것처럼 "약점" 위주의 관리를 하면
결국 가질 수 있는 것은 "평범함" 뿐이고, "탁월함" 은 얻을 수 없음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같은 노력을 들여 강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쉽게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약한 부분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평범함 수준으로 돌려 놓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약점 위주"의 관리는 신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막상 내 강점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면 막막하니까,
책 내부의 바코드를 입력하면 "스트렝스 파인더" 라는 프로그램 안에서 설문지가 나오고
그 결과에 따라 34가지 테마 중 자신이 강한 분야 5가지를 알려 줍니다.
혹시 참고 하실 분들을 위해 몇 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개발자, 경쟁, 공감, 공평, 관리자, 명령, 미래지향, 복구자, 연결성, 의사소통, 자기 확신,
착상, 중요성, 최상주의자, 탐구심, 포괄성, 학습자 등등....]
자신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면,
어떤 선택을 할 때 좀더 인정받을 수 있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직급이 약간 낮더라도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발현시킬 수 있는 자리라면
깊은 안목으로 승진의 기회를 거절하고 그 자리에서 롱-런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승진한 자리가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자리라면
예전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너무 치명적인 약점이 아니라면, [나의 강점]에 한 번 집중해 보세요.
"평범"한 나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탁월한 나"로의 변화,
왠지 설레지 않으세요? ^^
-참고도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청림출판-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댓글
1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