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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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어느 마을]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09월 30일 금요일 026일차 [보지 않고도 아는 힘]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나이 서른"을 기점으로 왜 어떤 사람은 성장하고,
어떤 사람은 퇴보하거나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비교하고 분석한 책입니다.
사실 여성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긴 한데,
내용 자체는 성별을 불문하고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오늘 말씀드릴 것은 '찰지력'에 관해서 입니다.
스포츠-특히 축구 선수들을 보면,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들을 굳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몸의 감각만으로 피해가면서 원하는 지점에 골인을 시키지요,
이 감각이 뛰어날 수록 "베스트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베스트 플레이어" 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식 말로 표현하자면 "눈치" "센스" 등을 키우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일 잘 하는 사람 ,
재빠르게 분위기 파악을 하고, 필요한 일을 슬며시 해놓고 사라지는 사람.
누군가 당황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환한 얼굴로 "그거 내가 했어"라고 말해주는 사람 .
얼마나 환영을 받을까요?
이런 감각을 키우려면,
일단은 자신의 일에만 관심을 가지는 좁은 시야를 버리고
주변의 흐름을 살필줄 알고 전체를 볼 줄 아는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더해서 '지금 저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생각하여
상대의 마음을 읽고 어떻게 하면 그를 흡족하게 할 수 있겠는가, 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잘못하여.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은 후
그에 따라 행동하게 되면,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못하는 상황이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
사실, 가장 친한 사이에서도 눈빛만 보고는 알 수 없으니
정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알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는 조언을 많이 듣지요.
그 말이 맞는데, 소소한 상황에서 모든것을 다 말할 수 없는 경우나
말하기엔 불편할 때, 누군가 내 마음을 읽어주고 원하던 것을 해 준다면
저는 너무나 고마울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관심'인 것 같아서요......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마음을 읽을 줄 아는 능력"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지 않을래요?
저도 오늘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행동 하나,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
-참고도서[서른부터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웅진 하우스 -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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