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5기 현무부족 53일차] ,,,, 소냐 닙스

소냐 닙스

핑크빛 드레스
고동색 배경과 꽃장식
당신의 얼굴은 그 속에서 빛난다.

당신은
염원하고 있다.
절절한 사랑을

사랑앓이 하는 이에게서는
'여인의 향기'가 안개처럼 묻어 난다.

기척만 들려도
튀쳐 나갈 것만 같은 당신
오늘은 연인이 찾아오는 날인가 보다.
당신에게 '프로프즈' 하러 오는 날인가 보다.

당신의 눈동자는
그리움이 가득 차 있다.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소냐 닙스.....

크림트,

그가 그린 소냐 닙스의 초상을 보며....

이 게시물을...

IP *.133.160.110

댓글 14 건

댓글 보기

2011.10.27 03:32:33 *.125.116.243

소냐닙스를 보며~ 또 다른 열망으로 붉게 들뜬 나를 봅니다.^^

2011.10.27 04:08:59 *.136.215.25

좋은 아침입니다

2011.10.27 04:11:39 *.109.38.158

구스타프 클림트의 인물 작품이라면 <키쓰>에 등장한 길쭉한 인물들을 주로 떠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평범한 느낌의 아름다운 작품도 남겼네요~ 아름다운 여인 소냐 닙스가 궁금해 찾아보니, 그녀 또한 제체시온 회원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저도, 일상의 평범한 궤도에서 이탈해 변화를 추구하는 소냐 닙스가 되어보고 싶네요~

2011.11.02 14:06:17 *.133.160.110

제체시온 (?) 처음 듣는 말이네요. 부지런 한 강정자님 덕분에 새로운 말을 알게 됐습니다.

2011.10.27 04:26:52 *.246.71.236

출석합니다 핑크빛드레스. 눈빛이 빛나네요

2011.10.27 04:33:05 *.246.68.80

출석합니다.

2011.10.27 04:34:04 *.246.70.117

출석합니다 ^^

2011.10.27 04:55:57 *.252.38.18

출석합니다. 추워요

2011.10.27 05:03:05 *.246.77.66

출석합니다.

2011.10.27 05:04:22 *.226.204.7

출석합니다

2011.10.27 05:05:35 *.226.213.14

출석합니다.

2011.10.27 05:19:17 *.208.165.184

출석

2011.10.27 05:45:03 *.133.160.110

출석합니다.

2011.10.28 00:45:08 *.246.77.225

지만주 - am 4:22
김소혜 - am 4:30
한은경 - am 5:19

아상 문자출석 체크입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1	[단군5기 현무부족 55일차],, 이처럼 아름다운 빨강을 보셨나요? [10]	박정례	2011.10.28	2757
1880	[단군 5기_청룡부족_055일차]'안전바가 있는 실패' [11]	강경화	2011.10.28	2668
1879	[단군5기_청룡부족_054일차] '손이 두 개인 이유' [12]	강경화	2011.10.27	2448
1878	[단군 5기 현무부족 54일차] '아름다운 손'과 '아름다운 쓸모' [14]	박정례	2011.10.27	2331
»	[단군5기 현무부족 53일차] ,,,, 소냐 닙스 [14]	박정례	2011.10.26	2665
1876	[단군 5기_청룡부족_053일차] '괜찮다, 다 괜찮다.' [12]	강경화	2011.10.26	2353
1875	<<단군5기-현무부족-출석부>>7주차-축하합니다. [1]	이은미	2011.10.25	2624
1874	[단군 5기 현무부족 52일차] '세기의 사과' 그리고 '폴 세잔느' [13]	박정례	2011.10.25	5224
1873	[단군 5기_청룡부족_052일차]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10]	강경화	2011.10.25	2503
1872	[단군5기 현무부족 51일차] 장독대에 핀 엄마의 과꽃 [15]	박정례	2011.10.24	2991
1871	[단군 5기_청룡부족_051일차] '친구를 만드는 방법' [11]	강경화	2011.10.24	2186
1870	[단군5기_청룡부족_출석부] 7주차 - 껍질을 깨고 [2]	병진	2011.10.24	2208
1869	[단군 5기 현무부족 50일차] 귀가 [16]	박정례	2011.10.24	2516
1868	[단군 5기_청룡부족_050일차] '나를 알아봐줘서 고마워' [11]	강경화	2011.10.23	2179
1867	[단군5기_현무부족_49일차] 매력적인 당신! [11]	한은경	2011.10.23	2523
1866	[단군 5기_청룡부족_049일차] '내가 좋아하는 것들' [11]	강경화	2011.10.22	2073
1865	[단군5기_현무부족_48일차] 심연, 그 바다가 곧 우주입니다. [11]	한은경	2011.10.21	2355
1864	[단군 5기_청룡부족_048일차] 피천득 '인연' [12]	강경화	2011.10.21	2591
1863	[단군5기_청룡부족_047일차] '행복을 찾아서' [12]	강경화	2011.10.20	2372
1862	[단군5기_현무부족_47일차] 당신만의 블루오션! [13]	한은경	2011.10.20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