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2011년 1월 8일 09시 34분 등록

제목 : 나의 새벽이 7기 연구원을 만든다.

 

새벽 기상시간 5:30

 

새벽활동

-       110– 125 : 연구원 1차 레이스 개인사 쓰기 및 연구원 지원

-       126– 3월 둘째주 : 연구원 7 2차 레이스 책 읽고, 리뷰 쓰기

-       3셋째주 – 419: 책 읽고, 리뷰 쓰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술술술 : 스트레스 받거나, 친구들이 보고 싶을 때 한잔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늦게까지 마시지는 않지만, 체력소모로 인해 다음 날의 컨디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아침기상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n  극복 방안 : 100일간 금주하고 싶지만, 힘들 것 같고, 어쩔 수없이 가져야 하는 술자리라면 500cc 한잔을 최대로 잡는다. 10시에는 무조건 일어나서 집으로 간다!!!(10시 알람 맞춰놓기)

-       연구원 레이스에서 탈락할 경우

n  극복 방안 : 연구원보다 더 연구원같은 청강생이 된다. 내가 연구원 지원할 때의 이유를 떠올린다. 평생 한번도 열심히 공부해본 적이 없는 나. 연구원이 되고 싶은 이유는 하나였다. 내 생에 '정말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기 위한 것.. 안되면 되게하라.. 나는 무조건. 연구원이다.. 고고고~~

-       엄마의 핸드폰 알람 : 새벽 3시반쯤 울리는 엄마의 휴대폰 알람소리.. 이 소리에 깨고 다시 잠들면 5시에 못 일어날 수있다..
n 극복 방안 : 전 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같이 일어나거나,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7기 연구원 되다. : 2011년은 연구원이 되어서, 내 생에 열심히 공부한 해가 된다. 가장 열심히 공부한 한 해일 뿐만 아니라, 한정된 시간이란 자원으로 무궁무진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던 한 해가 될 것이다.

-       새벽시간을 사랑하게 되다. : 흐지부지 보냈던 1기 때와 달리, 3기에는 진짜 새벽을 내 것으로 만들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또 실패 할까봐 겁이 나서 5:30분으로 시간을 늦췄지만, 100일이 끝날 때쯤엔 습관이 되어서 5시 이전에 기상할 수 있게 되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아이패드를 나에게 선물한다.

-       연구원 해외연수를 떠난다.

IP *.38.222.35

댓글 127 건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17 10:09:21 *.138.118.64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1.03.16 11:38:35 *.190.114.131
2차까지 통과하다니...............욕심쟁이....emoticon우후훗~~~~~~~~~~~~~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1.03.16 13:52:50 *.118.58.89
미나님 추카추카 드려요~!
단군이도 그러하고, 연구원도 그러하고, 미나님의 열정과 끈기가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고, 제 마음이 이렇게 가득 차오르는데 미나님은 얼마나 기쁠까..싶어요. 정말 추카드립니다^^
면접은 마음 편히, 그간 미나님께서 얼마남 간절히 연구원이 되고자 했는지 있는 그대로 표현하시면 될거라 믿습니다. 사부님께서 늘 말씀하시듯이 연구원은 스스로 뽑는다고 하는 말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맞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튼 그 열정과 끈기에 큰 박수드리며, 3차 면접도 홧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17 10:21:20 *.138.118.64
수희향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기뻐요..헤헤.. 이름을 보는 순간. 뭐랄까. 가슴이 먹먹해지는..ㅋ
면접 마음편히 준비하라는 말씀 들으니 왠지 좀 위안이 되요.. 저의 간절함... 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해 볼게요. 헤헤.^^

단군 시작할때 수희향님이랑 은미님이 연구원 잘 됐음 좋겠다고 말씀해주신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감회가 새로워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 따라 3차 면접도 잘 할게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3.17 03:03:44 *.236.35.210
펫북친구 미나님 2차 레이스 합격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주말에도 압구정카페에 앉아 열심히 노력하시는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 같아요.
남은 면접도 꼭 성공하시리라 응원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쭌형님의 이모티콘이 넘 웃겨요~완전 반전인데요~^^*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17 10:56:41 *.138.118.64
헤헤.. 용규님 감사합니다.^^ 열정이라는 단어가 저랑 어울리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남은 면접도 잘 볼게요.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왠지 느낌이 좋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현민
2011.03.17 11:10:30 *.244.221.1
미나님~
잘지내시죠?^^
축하드려요~
멋진 2011년 되시고 기쁜 마음으로 100일 파티에서 뵈요~*
모두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19 20:02:06 *.57.21.118
현민님. 감사합니다~!!^^ 저는 잘지내고있어요. 이번주는 단군프로젝트를 베대로 못하고있어서 살찍 부끄러운거빼고는. ㅋㅋ 잘 마무리하고 100일 파티때 봐용~!!!^^ 고마워요~!!!
프로필 이미지
이루미
2011.03.21 06:12:14 *.23.188.173
에헤헤~ 저도 이번 주 단군 레이스는 정말 엉망이예요~
긴장이 한 번 풀려서 일까요~ㅋㅋㅋㅋㅋㅋ
단군도 연구원도 정말 홧팅홧팅 해요~
그럼~ 난쥬 인터뷰때 뵈요~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2 07:06:40 *.38.222.35
그쳐.. 저도.. 제대로 놀았다는..;;; 연구원 커리큘럼을 다시 보니.. 이제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루미님도 화이팅..!!!^^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 면접때 봐용~~!!!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3.21 22:56:26 *.146.24.199
미나님!!! 면접 준비는 잘되가고 있어요^^?ㅎㅎ
큰 맘 먹고 새로산  23인치 대형 모니터를 보며 이렇게 늦게나마 추카글을 써요~~
미나님을 보며..정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걸 다시금 느껴요^-^
한번에 안되면..다시 한번! 또 안되면 또 다시 한번!
멋져멋져~~~ㅋㅋㅋ
요즘에 새벽 활동이 엉망이라..이걸 어찌  수습하나 고민이었는데..
미나님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내야겠네요!!!
우리 둘다 화이팅!!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2 07:09:42 *.38.222.35
ㅋㅋㅋ.. 유진님. 고마워요.. 면접준비는.. 네 나름..^^ㅎㅎ.. 23인치 모니터라니..(엄청 큰놈으로 샀네요?!!!) 간절히 원하면.. 하하핫.. 될때까지.. 제가 지금껏 이렇게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ㅎ 기분 좋아요..^^ 저도 요즘 새벽활동이..ㅜㅜ.. 오늘 출석부 보니.. 80% 밑으로 떨어졌어요.ㅜㅜ.. 이제 다시 정신차려야겠어요.. 움.. 출석부 보고 유진님도 요즘 좀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암튼, 유진님도 다시 기운내서, 단군프로젝트 끝까지 화이팅!!!! 고마와요~~~!!!^^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2 07:11:14 *.38.222.35
정신 못차리고 그동안 못 놀았던 것, 실컷 놀다가... 선생님이 올려주신 커리큘럼을 다시 봤다. 왜 미리 올리신 의도를 이제서야 알았을까..;; 자, 오늘부터 다시 연구원모드 시작!!!!! 아자아자~~~~
프로필 이미지
[74일 단군일지]
2011.03.24 07:42:10 *.56.23.194
정말 오래간만에 쓰는 단군일지.;;;;

오늘은 김용규 선생님과의 인터뷰 소감을 메일로 보냄..
뭔가 메일을 보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잘 하는 짓인가 싶다.. 그래도 뭐. 나는 즐거우니. 오케이.ㅋㅋ
프로필 이미지
[78일 단군일지]
2011.03.28 07:55:14 *.38.222.35
<신화와 인생> 조셉캠벨 103페이지까지 무찔러드는 글귀 적음. 면접여행 다녀옴. 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 잘되겠지..!!!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8 11:08:53 *.138.118.64
선배님~!! 감사합니다~!!^^ 헤헤헤..

이렇게 부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ㅎ.. 저의 이간절함이 도대체 무엇때문인지..
1년간 꼭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감사합니다~!!

선배님, 경주에서 뵈어요~!! 하하핫.. 그동안 응원 해주실 때마다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몰라요!!^^
프로필 이미지
2011.03.28 09:42:41 *.98.16.15
미나 후배님, 추카드려요^^
사부님 말씀처럼 다른 연구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연구원이 되고자 하는 그 간절함에 놀랐습니다. 일찍 시작한 자기탐험의 길이니만큼, 미나님은 시간이 흐를수록 농도진한 와인같은 삶을 살게될거에요.
다시한번 추카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3.28 11:32:13 *.32.94.34
미나님!!!
드뎌 오랫동안 꿈꿨던것에 한발 성큼!!다가섰군요^^*
진짜 진짜 추카해요~
전..어제부로 지각 21일째를 찍고-_-;;아....쉽지 않겠다고 생각은 했지만..실패로구나..하면서 아주 조금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ㅋㅋㅋㅋ
아직 며칠 남았지만..남은 날들 마저 잘보내고..
단군 4기에 도전해봐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암튼^^ 앞으로 엄청 빡세고 힘든 1년이 되겠지만..
어느때보다도 살아있다는걸 절실하게 느끼게될 1년이 될듯하니..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9 09:49:52 *.138.118.64
유진님!!! 고마워요.. 하하핫..^^

그러게요.. 오랫동안 꿈꿨던 것. 이란 표현이 정말 맞아요. 유진님이랑 노원역 근처 카페에서 처음 변경연에 대해서 얘기했던게 벌써 2년?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진짜 연구원이 됐으니. 말이에요.ㅋㅋ. 감개무량!!!

아..유진님 지각 21일 했다는 얘기에 내 출석부 봤더니.; 저도 아슬아슬하다는.;;; ㅋ 그래도 끝까지 화이티해요.. 단군이 재수도 나쁘지 않아요.. 좋은 사람들 더 만날 수도 있으니 오히려 더 잘 된걸지도.ㅋㅋㅋ.

1년. 정말 유진님 얘기처럼 빡세고 힘들겠지만, 살아있음을 느끼면서 즐겁게 해볼게요.. 고마워요~!!^^ 유진님!!!
프로필 이미지
홍승연
2011.03.28 16:23:44 *.11.225.111
미나님, 정말 축하드려요~짝짝짝!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그 정신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할 미나님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9 09:51:08 *.138.118.64
승연님~!!! 감사합니다..^^
더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끈기있게. 중간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가는 방법을 빨리 찾을려구요..^^

응원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헤헤..^____^
프로필 이미지
황석준
2011.03.28 16:26:57 *.240.80.22
축하드려요~ 좋은글 많이 써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9 09:52:05 *.138.118.64
석준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라니..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좋은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솔한 글을 써볼려고해요.. 지켜봐주세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3.29 06:00:00 *.236.35.210
미나님 축하드려요~
그동안의 많은 노력들이 좋을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하는일 마다 잘 술술 풀리시고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1.03.29 09:52:55 *.138.118.64
용규님. 감사해요~!!!!

2011년은 정말.. 뭔가 있는 해인가봐요. 하는 일마다 술술술 풀리네요.ㅋㅋ.

축하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79일 단군일지]
2011.03.29 09:54:05 *.138.118.64
<신화와인생> 무찔러드는글귀 310페이지까지 완료.!!
프로필 이미지
[88일 단군일지]
2011.04.07 09:59:06 *.138.118.64
훔.. 그동안 게으름이 여기 나타나는군화... 변신이야기 저자에 대하여 쓰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단군 3기_청룡부족_출사표] 위대한 나에게로의 여행 [85] 이대훈 2011.01.08 3865
» [단군 3기_현무부족_출사표] 나의 새벽이 7기 연구원... [127] 김이미나 2011.01.08 4182
302 [단군3기 출사표_청룡부족] 정상적인 꿈을 꾸자 [29] 노학렬 2011.01.08 3715
301 [단군 3기_현무부족_출사표] 나 스스로와 공감 할 수... [79] 김유진 2011.01.08 4376
300 [단군 3기_청룡부족_출사표] 100일간 나와의 절실한 ... [75] 최준하 2011.01.08 3772
299 [단군3기_청룡부족_출사표] 나, 믿는다, 다시, 나를! [11] 장윤영 2011.01.09 3465
298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인생의 키워드의 순서 조정 [48] 장호식 2011.01.09 3573
297 [단군3기_청룡부족_출사표] 보물찾기 [127] 김혜진 2011.01.09 3874
296 [단군3기_청룡부족_출사표] 열정을 찾아서(민승기) [4] 율동청년 2011.01.09 3475
295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창조적 삶의 시스템 확립을... [44] 김지현 2011.01.09 3637
294 [단군3기_청룡부족_출사표] 신비여행 [40] 배소정 2011.01.09 3569
293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몰입을 통해 나에 대한 자... [44] 이준혁 2011.01.09 3511
292 [단군 3기 출사표 현무부족] 더 큰 목표를 향한 ... [117] 박현민 2011.01.09 3913
291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일찍 일어나자. [50] 황석준 2011.01.09 3501
290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목숨을 걸자. 하지만 신명나... [157] 김희수 2011.01.09 4092
289 [단군3기_청룡부족_출사표] 내 안의 거인을 깨운다. [21] 조성대 2011.01.09 3602
288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결심을 실천으로! [41] 박지혜 2011.01.09 3567
287 [단군3기 현무부족-출사표] 새로운 아침의 풍경과 만... [65] 홍승연 2011.01.09 3517
286 (단군3기-청룡부족 _김혜영출사표) 기초공사 [23] 꿈꾸는 씨앗 2011.01.09 3484
285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새벽 향기를 피어내는 좋은... [16] 조재훈 2011.01.09 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