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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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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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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5일 03시 20분 등록
안녕하세요 천복부족 여러분!  ^^

오늘로 스무 번째 새벽이 밝아 오네요!

정확이 1/5 지점입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는 이번 200일차가 지난 100일차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

가을 하늘이 정말 청명합니다.

오늘 하루는 꼭 이 청명한 날씨를 만끽해 보고 싶네요!

우리 천복부족 여러분들께서도 가을의 맑은 기운 듬뿍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IP *.109.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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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09.25 03:43:50 *.182.146.75
알람보다 먼저 깨는, 드물게 찾아오는 이 기쁨!!!
정말 벌써 20일이네요...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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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5 03:51:17 *.176.113.224

120일차
배요한 출첵합니다.

요즈음 아무래도 잠자는 시간이 좀 줄고  24시간 중 더 많은 시간을 깨어 살다보니, 어떨 때는 제 삶이 너무 팽팽해져버린 것은 아닌가...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치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사는 것처럼 살고 있어서, 때로는 작은 스침에도  민감해져 버릴 때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저녁산책을 갔는데, 아침 산책에서 보지 못했던 낭만을 보았습니다. 어두움을 배경으로 한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는 아침 산책로에서 보았던 작은 지저분함들이 적당히  가려져 있었고, 그 가로등 불빛 위로는 저녁하늘과 보름달, 그리고 크고 작은 다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아침에는 '소움을 내는 피사체''이던 자동차도 저녁에는 '특수 조명을 장치한 운동체' 처럼 보였습니다. 아침도 아름답지만 저녁 또한 그렇구나...감탄하면서,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좀 찾았습니다.

가을은 어쩌면 일년 중 이러한 마음의 여유를 가장 찾을 수 있는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주말 동안 아름다운 가을 풍광들을 더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Blessed Un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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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9.25 04:00:07 *.239.244.114
출첵합니다. 단군일지를 클릭해 놓고는 출석부인줄 알고 출첵 글을 썼다 지웠습니다.
이제는 맛이 갔나 봐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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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4:21:51 *.161.173.71
120일차 출첵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님의 동영상(2010년 새로운 비전 30년)의 일부분입니다.
꽤 예전에 (욱진)님의 글 중에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읽고 알게 되고 처음 올리게 됩니다.




Blessed Unrest..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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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6:33:46 *.161.173.71
호기심 대마왕님은 멋쟁이 플러스 알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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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9.25 06:06:33 *.13.4.42
너무 좋은데요.  2부도 보고 전체 13부로 나누어있는 동영상도 보고 있답니다.
손정의 회장의 가족사 일본에서 얘기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역시나
대단하신 분이네요. 존경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제 집에 있는 손정의 회장의 책 다시 읽어 보려고 합니다.
좋은 동영상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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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9.25 04:24:58 *.142.196.10
네번째 고개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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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9.25 04:28:34 *.13.4.42
120일차 출첵

그렇네요.  벌써 1/5이 지나갔네요.  특히나 저는 9월에 반을 출장으로 보낸데다 추석 연휴까지 끼어 있어 
정말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간 것 같습니다.   

원래 10월말에 예정되어 있던 홍콩 출장을 담담 과장에게 위임하고 나서 10월 한 달은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출장이 없는 달로 지내는가 했더니 어제 갑작스럽게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backpack 공장을 바이어가 둘러보고
싶다고 해서 10/28~30일간 베트남 출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올 해 들어서 14번째네요.

지난 주 Qingdao에서 있었던 jewery meeting recap을 보시고 지난주에는 극동 아시아 총괄 director분이
그리고 어제는 본사 사장님께서 축하한다고 메일을 보내시면서 내년 budget 잡을 때 바이어들 미국 본사
사무실 방문을 꼭 고려해하는 말씀과 신규 staff 채용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시네요.  해외 출장건과
직원 신규로 채용할 때마다 본사에게 충분한 자료를 보내고 몇 번의 메일이 오고가야 겨우 승낙이 떨어지는데 
이런 때도 있네요. ㅎㅎ

아무튼 내년에는 아마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바쁜 것이 모두 대박으로 이어지길 내심 빌어봅니다. 
화이팅!  ㅎㅎ 

PS. 참 다음주 초에 강남에 사무실 계시는 분들과 함께 간단하게 점심벙개를 할 까 합니다.  저야 별
       상관은 없지만 말일로 갈수록 바쁘실 것 같아 월요일(27일)이나 화요일(28일) 점심중에 지역적으로
       중간쯤인 선릉역 인근의 식당에서 뵐 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참석가능하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월요일 가능, 화요일 가능, 모두 가능 등,  참석 인원수 보고 장소 확정해서 공지하겠습니다.  
       물론 강남에 사무실이 계시지 않더라도 점심에 참석가능하신 분 언제든 환영입니다. 시간은 
       12시 10분경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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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5:14:36 *.161.173.71
아쉽지만...
다음주 초의 평일의 점심벙개, 저에게는 장소와 시간이 여의치 않은지라 마음으로만 함께 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욱진님의 아이템은 jewery에 backpack에 다양도 하십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backpack의 경우 품절된 TUMI의 (26179D4)가 다시 매장에 나오기 만을 몇달째 기다리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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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5:19:49 *.123.145.12
점심번개 참석은 가능합니다. 시간, 장소 상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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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9.25 04:37:03 *.205.33.64
120일차 출석합니다

오늘은 창원 까지 결혼식 참석차 6시에 버스 3대 인솔해서 출잘합니다
차안에서 읽을책, 들을거리  준비했으나 오며가며 술판이 벌어질텐데.... 잘 지켜낼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동서형님 손님들도 제가 다 아는분들 이라서......
암튼 청명한 하늘보며 편안하게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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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9.25 04:43:26 *.109.73.149
120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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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9.25 04:52:14 *.12.196.31
저도 이번이 시간이 더 빠른 것 같아요.
가을이라 그런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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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4:53:30 *.72.153.58
120일차- 천복부족 한정화 출석합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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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9.25 04:55:56 *.180.75.152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며 오늘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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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5:03:56 *.201.121.157
120일차 - 천복부족 부족장 - 안명기 출석.

욱진이사님.
저는 27, 28. 양일 모두 다 가능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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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5:18:20 *.123.145.12
120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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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9.25 05:24:11 *.255.183.127
120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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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2010.09.25 05:37:51 *.198.224.96
한시간에 한번 꼴로 총 다섯번을 깨어났습니다
매번 쫓기거나 약속에 늦어 조바심치거나 약속이 어긋나는 꿈을 꾸다 깨어났습니다.
어제 목재재단하다 나무토막이 '킥백' 하면서 손가락을 아주 조금 다쳤는데,
아마도 많이 놀랐던 모양이네요. 지금도 잠깐 무섭......^^;;  
다시 잠들어야 겠어요. 이번엔 좋은 꿈꾸다 일어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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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25 05:47:44 *.92.192.95
120일차 / 현지시간 4시 46분 /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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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9.25 05:57:24 *.10.42.131
120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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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06:09:13 *.149.131.44
120일차 송현주 늦게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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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9.26 22:01:47 *.123.145.12
05:19  최성우 SMS 체크 완료
from 출석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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