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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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일 03시 26분 등록
안녕하세요 천복부족 여러분! ^^

오늘 2차 세미나를 하는 날이네요.

이번 세미나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자신의 성격, 기질, 재능, 강점 등을 공유하고 객관화하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 여겼었거든요.

물론 제 경우 승완 형님의 나침반 프로그램을 통해

강점 탐색 작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Good!)

책을 읽고 홀로 생각하는 것은 막연하고 사변적이어서

구체적으로 와 닿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 반면,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 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얻을 수 있는 바가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집니다.

비록 회사 행사로 인해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알찬 세미나 되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IP *.10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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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02 03:48:47 *.182.146.75
출첵~ 이따 오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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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02 03:52:42 *.176.113.224

예, 경인님 오늘 2차 세미나..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경인님도 마음 편하게 회사행사에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사실 3년전에 강점혁명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토론은 못해봤지만, 그 결과를 가지고 나의 가족, 나의 절친 후배, 나의 절친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때 나의 강점을 본 나의 절친 선배인 국제자격코치께서 강추하여 KAC(Korea Associate Coach) 자격에 도전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 강점이 매력(Woo), 의사소통(Communication), 성취자( Achiever), 중요성(Significance), 행동주의자(Activator)로 나왔었거든요. 낯선 사람들, 낯선 아이들을 만나서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주고 그들의 꿈을 이루도록 동기부여하고 지지해주는데 적합한 기질이라고요.

예, 물론 그런 일들을 한 것은 단지 강점진단 때문만은 아니고, 제 그간의 경력과 나의 어렸을 적 부터의 꿈, MBTI나 에니어그램 등 여러가지 성격 및 기질 진단에서 나온 결과 등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무렵은 직장에서 연구실을 떠나 교육국으로 갈까...엄청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직업적으로는 연구실이 더 맞겠구나...새로운 곳으로 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면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고서는 힘든일 아닌가? 하며 그냥 있습니다.

출석체크의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암튼, '강점 혁명'이라는 렌즈로 본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던 들지 않던, 혹은 많은 부분을 설명해주든 아니면 일부분만을 설명해주던, 누구나가 한번쯤은 가져봐야할 경험이고 시간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오늘 수고해줄 홍승완님 등 여러 준비위원들께 감사드리면서...
오늘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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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5:04:33 *.201.121.157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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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02 03:56:33 *.239.244.114
출첵 합니다. 전 회사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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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4:21:49 *.161.173.71
127일차 출첵

어제 체크 해 보니 저의 경우는, 조화, 공감, 복구자, 개발자, 신중함. 이렇게 나왔네요.
현재 상태인지, 처한 환경 때문인지, 원하는 방향인지... 아무튼...

(...) 스트랭스파인더의 목적은 강점을 명확하게 밝혀내는 것이 아니다.
강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찾아 주는 것이다.(...)

잠시 후, 오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마침 한일 축제 한마당 (10/2~ 3. 11:00~ 20:00 / 서울광장, 청계천광장)을 한다고 해서 잠깐 들렀다 가려구요.

단군이님들과 운영진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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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02 04:25:06 *.142.197.210
이따 뵈요... 일찍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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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2 04:26:36 *.13.4.42
127일차 출첵

정말 오랜만에 얼굴 뵙는 날이네요.  반가운 얼굴들.  기대됩니다.
나중에 뵈요~. 

저의 강점은 최상주의자, 성취자, 학습자, 관계자, 초첨으로 나왔더군요.  다른 강점은 이해가 되는데 전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대화나누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해왔기에 관계자는 약간 의외의 결과이더군요.  그런데 어릴 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잘 모르는 분과는 대화를 거의 나누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제 근원은 관계자였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변한 것 같은데 이 테스트는 아마도 근원을 찾는 테스트인줄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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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4:32:00 *.21.108.131
127일차 출석합니다.
오후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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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02 04:44:12 *.205.33.64
127일차 출석합니다

10시반차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종각역 몇번출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수희향님!!!!
그리고 저는 오늘 좀 일찍 나올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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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5:57:16 *.161.173.71
** 옛날의 (종로서적)입구에 도착하여 (종로토즈)에 전화해서 찾아 간 적이 있습니다.

종각역 4번 출구 ->> 직진 50~ 100미터 ->> 옛날의 (종로서적)건물입구
->> 전화합니다.(종로토즈: 02-736-0116)
101001-종각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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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5:13:45 *.207.0.12
선생님 어쩌죠.. 지금 킥오프 공지까지 다 뒤져봤는데 그 때도 몇 번 출구였는지는 공지가 안 나갔더라고요^^::::
다들 어찌 그리도 잘 찾아오셨는지, 지금 생각하니 너무 죄송했습니다^^:::::  

3번 아니면 4번이 맞는데 (4번이 더 맞는 것 같아요)
YMCA 건너편이에요.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어젠 청룡부족 모임때문에 문자를 놓쳤습니다. 발견한 순간은 답신 드리기에 넘 늦은 시간이어서 부득이하게 답신 몬 드렸습니다. 것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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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02 04:51:45 *.109.73.149
127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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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4:51:54 *.72.153.58
127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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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02 04:52:57 *.207.0.12
출석합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To: 경인님/명희님/인선님/이헌님.
저도 글고 저희 모두 마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가족이나 일이 현재는 우선이죠.. 혹은 건강 또한 그러하고요..
그래도 우리 모두에겐 함께 할 날들이 있기에 아쉬움 달래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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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2 11:06:59 *.92.200.236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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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5:05:14 *.201.121.157
127일차 - 천복부족 부족장 - 안명기 출석합니다.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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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5:19:15 *.109.80.4
127_천복부족_김선관

04:58 컴퓨터가 말썽이라 문자 출석 요청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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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02 05:37:11 *.180.75.152
이제 괜찮아졌어요.
오늘 참석못하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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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0.02 05:19:17 *.123.218.212
저는 작년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국내에 나와있는 강점혁명 책이 두권(한권은 최고 판매를 달성하는 강점혁명)이라 어쩌다 두번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테스트 결과, "포괄성, 긍정성, 성취자, 학습자, 초점"
두번째 테스트 결과 "포괄성, 긍정성, 관계자, 탐구심, 초점" 

어느 결과가 맞는지 헷갈리더군요. 지금은 그냥 첫번째 결과가 맞으려니 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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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02 05:20:31 *.10.42.131
127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어제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다녀 왔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하다 음악으로 진로를 바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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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02 05:52:29 *.180.75.152
현장에서 녹음하신 것 같네요. 공연장의 작은 소음도 들리니 예술의 전당에 앉아있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교향곡을 좋아합니다. 깊은 감미로움을 주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들으니 예술의 전당도 가고 싶고 음악감상실도 가고 싶고.....지방에 살고 있어서 자주 갈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예술의 전당을 몇번 갔었지요.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주신 호금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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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2 05:45:51 *.237.240.176
127일차 / 현지시간 4시 44분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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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5:47:58 *.123.145.12
127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요즘 계속 지각해요. 오늘은 악몽에서 어푸어푸 헤메다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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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02 05:58:45 *.255.183.127
127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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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8:03:35 *.72.153.58
어제 아트 불꽃쇼 보았습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전야제 공연으로 여의도 한강변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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