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배요한
  • 조회 수 6980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2010년 11월 22일 03시 38분 등록

"죽기 전에서야 '인생의 의미는 이런 것이다..'하고 말할 수 있는 것, 나는 그런 것이야말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추리소설을 미스터리소설이라하고, 추리소설은 대부분 마지막 장을 펼쳐보기 전에는 범인을 알 수 없는 구도로 짜여진다. 인생은 하나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범인'이란 바로 '인생의 의미'에 비유될 수 있다. 때로는 멋들어진 반전이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소설쓴다...라고 말하지 않을까?" 
                                                           -엔도 슈샤쿠, '나를 사랑하는 법' 중에서

추리 소설...이라고 하면 괴도 루팡(프랑스)와 셜록 홈즈(영국)이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늘 호기심으로 다음 장면을 생각하게 되었던 추리소설의 기억들도요...

인생을 하나의 장편 미스터리소설이라고 비유한 앤도 슈사쿠에  공감한다면, 오늘 하루 쯤은 우리...미스터리 소설의 주인공처럼 한번 살아볼까요? 괴도 루팡스타일? 아니, 셜록 홈즈 스타일? ^^ 아니면 수사반장의 최불암 스타일? ㅋㅋ

월요일 아침, 여러가지 일들이 밀려오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괴도루팡.jpg셜록홈즈.jpg

 추신: 단군일지 7/7입니다.
IP *.176.113.224

프로필 이미지
2010.11.22 03:48:46 *.109.24.84
178_천복부족_김경인

안녕하세요 ^^ 벌써 12주차가 되었습니다.
요한님의 글을 보니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이란 노래가 생각났어요.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
프로필 이미지
효은
2010.11.22 03:49:59 *.182.146.75
추리소설...어렸을때 아주 좋아했는데..
추리소설같은 인생... 안꼬이게 잘 잡아야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22 03:58:37 *.239.244.114
178일차 출첵 합니다.

전 소설만으로도 벅차요. 추리까지는 ㅋㅋ

단군일지 - 7
프로필 이미지
이철민
2010.11.22 04:08:58 *.142.197.82
출석합니다.

단군일지 7/7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헌
2010.11.22 04:17:41 *.180.75.152
출석합니다.
오늘 내일 부산으로 출장, 수요일 목요일은 서울 출장임다. 
문자로 출첵할 것 같습니다. 

단군일지 7
프로필 이미지
2010.11.22 04:18:59 *.161.173.71
178일차 출첵
단군일지 3/7
좋은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11.22 04:21:45 *.38.133.62
출첵합니다.
또 따른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는 한 주도 멋진 시간이 되시길...
단군일지 6/7
프로필 이미지
조동익
2010.11.22 04:35:33 *.205.33.64
178일차 출첵합니다

인생은 연극이라고도 하지요?
연극에서 대본을 만들어야 하듯이  인생각본을 내가 짤수도 있잖아요?
추리소설도 좋지요  저는 오늘 짜여진 각본대로 충실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군일지 6 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11.22 04:49:47 *.207.0.12
출석합니다^^
단군일지-3개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0.11.22 04:50:31 *.109.73.149
178일차, 출석합니다.
단군일지 2
프로필 이미지
2010.11.22 05:03:34 *.201.121.165
178_천복부족 부족장_안명기 출석
단군일지 7/7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11.22 05:16:35 *.234.198.71

출첵합니다 이번주는 목요일까지 출장이라 문자출첵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11.22 08:37:39 *.136.209.2
단군일지 : 15/7 입니다. (열심히 썼네요 ㅎ)
프로필 이미지
2010.11.22 05:20:46 *.123.145.35
177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호금
2010.11.22 05:32:09 *.130.126.137
178일 출첵합니다
단군일지 6
프로필 이미지
2010.11.22 05:44:15 *.72.153.108
178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완전 지각. 알람이 안울려서 이상해서 .. 휴대폰이 꺼져있네요. 밧터리 다 되어서 커놓고 충전한 거 이제야 생각났어요. 하하하.
단군일지 7/7 작성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22 05:54:28 *.239.244.114
천복부족-홍승완
SMS 5:52
프로필 이미지
홍승완
2010.11.22 10:13:56 *.122.175.197
단군일지 1개.
프로필 이미지
김명희
2010.11.22 06:03:16 *.92.195.1
178일 / 현지시간 5시 02분
출석합니다.
단군일지 7개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단군1기_천복부족_178_출석체크] 인생은 추리소설 file [19] 배요한 2010.11.22 6980
108 [단군1기_천복부족_177_출석체크] 이크 4시다! [16] 배요한 2010.11.21 2993
107 [단군1기_천복부족_176_출석체크] 기쁘게 시작하는 하루 [32] 배요한 2010.11.20 2625
106 [단군1기_천복부족_175_출석체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45] 배요한 2010.11.19 2877
105 [단군1기_천복부족_174_출석체크]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file [17] 배요한 2010.11.18 10745
104 [단군1기_천복부족_173_출석체크] 현명한 제약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19] 배요한 2010.11.17 3250
103 [단군1기_천복부족_172_출석체크] 오늘은 무엇을 배울거니? [17] 배요한 2010.11.16 3218
102 [단군1기_출석부_10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4] 조한규 2010.11.15 4420
101 [단군1기_출석부_10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2] 김경인 2010.11.15 4884
100 [단군1기_천복부족_171_출석체크] 드디어 Finish! [20] 배요한 2010.11.15 3325
99 [ 단군1기 천복부족 170 출석체크 ] [19] [7] 효은 2010.11.14 7884
98 [단군1기_천복부족_169_출석체크] 못가네 file [21] 배요한 2010.11.13 5188
97 [단군1기_천복부족_168_출석체크] 걸어서 [18] 병진 2010.11.12 3067
96 [단군1기_천복부족_167_출석체크] 그 꽃 [27] 배요한 2010.11.11 3169
95 [단군1기_천복부족_166_출석체크] 이새벽에 떠오른 책한권 file [18] 조한규 2010.11.10 3306
94 [단군1기_천복부족_165_출석체크] 첫 눈 file [20] [3] 배요한 2010.11.09 3983
93 [단군1기_출석부_09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5] 조한규 2010.11.08 4100
92 [단군1기_출석부_09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4] 김경인 2010.11.08 11905
91 [단군 1기- 200일 파티^^] [27] 수희향 2010.11.08 3846
90 [단군1기_출석체크_164_천복부족] 열 번째 주 ^^ [22] 김경인 2010.11.08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