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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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영미, 윤인희 님의 날입니다
조영미, 윤인희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 내일은 박소라, 김선화님입니다.

1차 세미나에서 그분의 죽음 편지를 들었을 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더욱 단련시키는 강인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을 때 망설임 없이 도전하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일과 자녀들때문에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그것을 당연시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인희님을 보면 저도 잘 할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입니다.
일지를 보면 아이들을 사랑하는 좋은 아빠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0일의 남은 여정을 끝까지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조영미님은 일지에서 글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300일차도 같이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0일 차 파티 때 영웅상 받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커다란 눈망울에 환한 미소가 참 아름답다 생각했던 분이셨어요.^^ 아직 한번도 오프에서 뵙지 못했지만 언제 기회가 되면 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200일 차 여정도 늘 함께 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인희 님
배움에 대한 의지, 자기 실현에 대한 의지, 새벽 기상의 의지
의지하면 윤인희 님이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윤희 님께 글쓰려니 짝짝짝~ 박수 먼저 치고 싶은 심정^^)
연구원 청강생으로 활동하면서 꿈을 위해 정진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이가 먹었을 때 인희 님의 열정,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룡부족, 천복부족, (비록 함께 하진 못하지만) 단군부족까지 이 인연 오래도록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인희 님은 단군 프로젝트에서 없어선 안될 사람입니다. 마스코트 같다고 할까요~^^

저에게 글쓰기 강좌를 추천해 주셨던 일이 떠오르네요...
거리때문에 비록 수강을 할수는 없었지만.. 도움을 주시려던 영미님이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
늘 좋은 시로 가득했던 영미님 일지도 그립습니다. 요즘도 열심히 읽고 쓰고 하시고 계신거죠?
요즘 일지를 볼수없어 궁금합니다.
윤인희님. ㅋ 소라님이 저랑 인희님이라 나란히 앉은 모습을 보고 닮았다고..아빠와 딸 같으다고 하셨더랬는데..
그래서인지 친근한 마음이 .... ㅎㅎ
인희님을 뵐때마다 늘...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배우시려는 자세와 베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어요. 두 따님에게 모범을 보이시는 좋은 아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

조영미님께
영미님의 100일 단군일지에 시를 읽으러 날마다 갔었어요. 그 시집들 중에서 어떤 것은 영미님이 골라놓으신 시가 좋아서, 어떤 것은 그 시인의 삶에 마음이 가서 언젠가는 이 시집을 읽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천양희시인 같은 분이요. 이름이 맞나 자신이 없어지는데요. 이렇게 한 출석부에서 말을 하게되니 이것이 200일차의 묘미네요.^^ 여전히 저는 여전히 김민영씨가 사회보는 문학콘서트에 조영미님 따라서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혼자서 뭘 못하니 언니 옷자락 뒤에 숨어서 가보고 싶은 거예요. 힝. 단군일지를 읽을 때 똑똑하고 시니컬하면서도 솔직한 커리어우먼을 상상했더랬습니다. 200일차의 알랭드 보통의 글도 즐거웠어요. 쫑파티에서 소처럼 커다란 눈을 가진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던 기억도 나요. 조영미님 덴마크 출장도 있었던 200일차 함께 여서 좋았습니다. 남은 날들도 화이팅입니다. ^^
윤인희님께
혼자서 500일을 도전중이신 인희님, 한 가지 기준, 목표를 세워서 꾸준히 해내는 것이 정말로 어렵고 귀한 일인데 잘 해오시는 모습 보면서 존경스럽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정진하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천복부족을 뒤에서 아래에서 받치고 있는 힘이 얼마나 든든한지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