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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박준영
  • 조회 수 1784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2011년 10월 25일 03시 46분 등록
 새벽녘 바람이 불어오자, 창문이 조금씩 떨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릴때 추워지면 아버지가 비닐막을 창문주위로 씌우던 게 생각나네요.
 요럴땐 고구마에 김치 얹어 먹으면 좋은데.ㅎㅎ

 새벽부터 추억과 음식을 먹는타령이 절로나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한 음식 마이 드세용
 
 

 
IP *.10.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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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4:11:45 *.90.31.75
새벽이 밝았습니다!
문 여시는 준영님, 이 시간에 뭐하세요!
잠도 안 계신가 봐~ ㅋㅋㅋ

생각하지 않고 행동으로 저절로 나오는 좋은 습관은 평생 재산입니다.
누군가가 했다는 이야기!
다음날이 너무 기대돼 눈이 저절로 떠진다는 전설~
이가을에 맛보고 싶습니다!

어제와 오늘,
너무 피곤해 의자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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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1.10.25 04:27:14 *.158.45.73
살짝 열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깥 공기가 많이 차네요..
많이 추워진 듯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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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4:47:54 *.118.118.185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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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10.25 04:49:17 *.12.196.47
ㅎㅎ 늘 잼있는 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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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1.10.25 04:51:49 *.180.198.152
좋은하루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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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10.25 04:52:30 *.106.101.53
준영님 대박.

음. 이시간에 고구마와 김치를 말씀하시는거 보니. 잠을 안 자고 새벽시간을 맞이하신게 아닌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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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11.10.25 04:55:17 *.10.226.33
ㅎㅎ 이런 몸의 소화기능과 심리상황까지 단박에 파악하신 능력자세요 역시.ㅋ
오늘 대학원 중간고사라 한시반부터인가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회사는 어찌갈까.. 어찌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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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1.10.25 04:55:03 *.215.14.172
고구마에 동치미 먹던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모두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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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011.10.25 05:09:46 *.46.85.69
으와  호박고구마 먹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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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2011.10.25 05:10:26 *.85.42.183
고구마좋아하는데 먹고싶어용 쩝쩝 준영님 중간고사 잘보실거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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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5:36:02 *.44.190.25
새벽부터 고구마 얘기로 활기가 넘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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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5:53:05 *.66.182.5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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