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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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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단군의

  • 안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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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4일 06시 35분 등록
처음에는
개인발표라는 목적으로 작성했으나,
작성하면서 5가지 재능테마에 대해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발표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경험들과 새벽활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5가지 재능테마를 들여다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3.272nd_ 4.jpg



[저의 5가지 테마입니다]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3.322nd_ 1.jpg


[첫 번째, 질서 테마]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3.542nd_ 5.jpg



[이 테마는 계획을 수립하는걸 좋아하는 업무적성도와 확실히 일치합니다]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3.582nd_ 2.jpg



[누가 시키지도 않은 필살기 수련 월별보고서를 작성하고 배포하는 행위 역시 이 테마의 속성 때문이었네요]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4.052nd_ 22.jpg



[회사 동료와는 전혀 다른 책상과 일상 주변의 정리습관 역시 이 테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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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마는 이후 자기관리라는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4.192nd_ 13.jpg



[사람들 고유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의사소통의 수단을 선택한다는 개인화가 제 두 번째 테마]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4.282nd_ 11.jpg



[사람들과 그룹의 특성에 맞게 말하고 설명하는 걸 즐기는 이 자연스런 이유는 개인화 테마였습니다]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4.582nd_ 12.jpg



[200일 대장정의 우리 부족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보면 어떨까라는 자연스런 생각도 개인화 테마가 작동한 사례]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5.012nd_ 9.jpg



[제 잡-유토피아가 강사가 아닌 코치를 선택한 것도 개인의 특성에 귀를 기울이고 도움을 주고 싶었기에 그랬나 봅니다]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5.132nd_ 6.jpg



[하지만 개인 직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관리자의 역할을 넘어 재능을 일깨워주는 고차원적인 수준을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5.182nd_ 3.jpg



[관계 형성을 좋아하는 세 번째 테마, 매력]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5.232nd_ 23.jpg



[의식과 목적이 없이도 자연스럽게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능력. 그게 매력 재능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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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아했던 이유가 이 재능테마로 모두 설명이 되는군요]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5.282nd_ 14.jpg



[재능 적합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테마, 복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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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증상의 해결에 대한 관심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차별화 될 수 있을까, 더 나아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제게는 문제 해결에 촛점을 맞추는 복구자의 테마는 그리 맞지 않나봅니다
단군의 후예들 슬라이드를 새로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욕망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었던 걸로...]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6.152nd_ 10.jpg



[마지막 테마, 의사소통]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6.252nd_ 7.jpg



[사람들에게 좀 더 오래 기억될만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역시 이 테마 때문이었네요. 그간 올렸던 후기의 유쾌함도 이 테마의 영향 때문]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6.502nd_ 8.jpg



[제가 만드는 강의 슬라이드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모두 같은 목적이었습니다
딱딱하고 무겁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만들고 싶은 욕망]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6.582nd_ 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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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준비를 하면서 3가지를 느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내 내면에 대해 깊게 볼 수 있었다는 점]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7.082nd_ 20.jpg



[두 번째는..
자료를 만들면서, 각 단계별로도 어떠한 재능이 사용되는 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7.282nd_ 21.jpg



[마지막으로...
재능테마들이 어떠한 업무/일을 하던 생각을 하던... 모두 순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는 것.
재능테마들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내 존재 자체의 목적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지요]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7.362nd_ 25.jpg









[여기서 잠깐! 한 가지 퀴즈.
2001년 겨울, 스노우보드 점프를 했던 아래의 사진 슬라이드는
재능테마과 어떠한 연결관계가 있을까요?
슬라이드 한 장에 숨겨진 엄청난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세미나 참석하셨던 분들은 쉿!)

스크린샷 2010-10-04 오전 6.05.512nd_ 15.jpg
IP *.218.163.100

프로필 이미지
2010.10.04 07:52:39 *.161.173.71
와우..
그 때의 감동이 새롭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10.05 05:21:09 *.123.145.12
흠 당연히 개인화(대상관찰)가 아닐까요?
그니까 사진속에 점프하는 당사자가 아닌 뒷배경에 지켜보는 사람. 험험험.
그나저나 부족장님과 슬로프 함 달려줘야 하는데.. 보드랑 스키랑 같이 달려주면 꽤 장면이 근사합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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