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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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강연을 했고, 꽤 많은 곳에서 테이핑을 했답니다. 그러나 나는 테입이나 CD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지나간 것들은 별로 모아두지 않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진보니까요.
탄허스님이 언젠가 '가장 즐거웠던 때가 언제입니까 ? '라는 질문에 대하여
'지금, 바로 지금' 이라고 답했다는군요. 나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스스로 평가하기에 글이 아마 말 보다 더 낳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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