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화
- 조회 수 182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우리 모두 사라진다... 는 사실에 슬프면서도,
인생은 여전히 아름답다... 는 메세지가 메아리칩니다.
이런 말 생소하실지 몰라도, '아, 이 분 너무 사랑스럽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책, 좋은 글 감사합니다.
IP *.140.1.179
인생은 여전히 아름답다... 는 메세지가 메아리칩니다.
이런 말 생소하실지 몰라도, '아, 이 분 너무 사랑스럽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책,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시의기원
우리모두 사라지고 나면 그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無라고 단정하고 가버리면 허무해지지만 유의미한 진공의 "나"가 남습니다. 그 나를 현제지금 현실에서 찾아서 즐기고 싶습니다. 나무가 나무일 뿐일때는 별것 아니지만, 하늘과 땅의 기운을 연결시키고 그 과정에 우리 인간들에게 유익한 산소를 댓가도 없이 주고, 그래도 자연 그나무는 무심합니다. 이정도면 슬픔은 없지요. 나무와나는 무엇인가로 연결된 하나가되고 하늘과땅과 나무와 우리는 하나입니다.일이관지 내안에있는 나와 밖에있는 나가 하나가되고 우리가 하나가되면 기쁨만남습니다. 시보다 긴 글이되고 말았군요. 그래요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믿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4 | 한아름꿈을 현실로 접근시키기 [3] | 韓雅林아버지 | 2005.01.25 | 1886 |
» | '나' [1] | 이선화 | 2005.01.25 | 1821 |
652 | 살다 보면 [5] | 구본형 | 2005.01.25 | 2375 |
651 | 짧은 시작 노트 [4] | idgie | 2005.01.22 | 2335 |
650 | -->[re]담배 연기처럼 [1] | 시 | 2005.01.19 | 1910 |
649 |
-->[re]25년만에 포항에 내린 눈 ![]() | 하얀눈의기원 | 2005.01.19 | 2001 |
648 | 책 잘 읽었습니다 | 곰돌이 | 2005.01.18 | 1692 |
647 | 혼자떠나는 여행 <조언주십시요> [3] | 채희수 | 2005.01.18 | 1899 |
646 | 이책 사고싶은데요 [4] | 은진 | 2005.01.18 | 2301 |
645 | 서로가 불길을 빌려주는 것 [2] | 구본형 | 2005.01.17 | 2040 |
644 | 25년만에 포항에 내린 눈 [2] | 김달국 | 2005.01.17 | 2340 |
643 | 지혜의 공유 | 차국환 | 2005.01.16 | 1704 |
642 | 지갑 분실 그리고 짝퉁강의 [2] | 백 승혜 | 2005.01.13 | 2024 |
641 | 나의 검색어 - 빠른실행 아이콘 크기 [1] | 신재동 | 2005.01.11 | 2903 |
640 | 2005년 만들어야 할 일에 대한 8 가지 메모 | 구본형 | 2005.01.10 | 2023 |
639 | 올해 구정때 터키 자유여행 3명 손들어요 [4] | 구본형 | 2005.01.09 | 3180 |
638 | 못한 이야기 [2] | 구본형 | 2005.01.06 | 1973 |
637 |
거미가 부러운 날 ![]() | 거미의기원 | 2005.01.05 | 1846 |
636 | 나의 검색어 - 퇴근 후 취미생활 [4] | 신재동 | 2005.01.03 | 3149 |
635 | -->[re]2006 구정 남미여행 이렇게 갈 분은 오세요 [9] | 구본형 | 2005.01.02 | 3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