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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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들 만나면서 느낀점은 여유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순수해요. 꿈벗들의 소개를 보면서 계속 웃었죠.
꿈벗들의 꿈 무척 다양하고...그 안에는 자신만이 아니라, 확대된 자아, 타인을 생각하는 게 가득하더라구요.
전체모음은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직접 얼굴보게 된다는 셀렘이 컷었습니다. 먼저 빠져나와서 자느라 같이 얘기 많이 못한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촌지기님과 옆지기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부러워요.
좋았던 것들을 적어봅니다.
꿈, 만남, 모닥불, 포옹, 노래, 약간의 취기, 아침, 작은 의자, 강연, 아이들, 불장난, 천진함, 사회자의 넉살, 냇물에서 세수, 조용함, 편안함, 여유, 형님, 산, 나무,격려, 70%의 채워짐....
꿈벗들과 같이 찍은 사진은 이거 한장 뿐이네요. 이것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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