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제 김달국
- 조회 수 3399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적벽강에서의 꿈벗들의 소풍은 작년 가을에도 좋았지만 올 봄에도 좋았습니다.
꿈벗들과의 만남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뜨거운 열정이 있어 좋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수고한 10기, 11기 꿈벗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동동주를 제공한 최영훈님과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프파이어 때 순수한 꿈벗들의 가슴에 약간의 때를 입혔습니다.
나는 불(火)만 보면 약간 뿅~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30대에는 회사 야유회 때 새로 산지 보름도 안 되는 구두를 불 속에 넣어 태워 다음 날 슬리퍼를 얻어 신고 집으로 온 적도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좀 더 고품격 매너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꿈벗들의 함성과 밝은 표정이 아직도 선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의 화두를 놓지 마시기 바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서두르지도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올 가을에는 좀 더 깊어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꿈벗들의 열정도 날씨 만큼 더욱 뜨거워지길 바랍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꿈을 풍선에 날려 보내고,
꿈으로 가는 장애물을 태워 버렸습니다.
이제는 거침없는 하이킥만 있습니다.
꿈벗 여러분 화이팅!!!!!!!!!!!!!!!!!!!!!!!
IP *.41.121.207
꿈벗들과의 만남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뜨거운 열정이 있어 좋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수고한 10기, 11기 꿈벗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동동주를 제공한 최영훈님과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프파이어 때 순수한 꿈벗들의 가슴에 약간의 때를 입혔습니다.
나는 불(火)만 보면 약간 뿅~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30대에는 회사 야유회 때 새로 산지 보름도 안 되는 구두를 불 속에 넣어 태워 다음 날 슬리퍼를 얻어 신고 집으로 온 적도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좀 더 고품격 매너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꿈벗들의 함성과 밝은 표정이 아직도 선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의 화두를 놓지 마시기 바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서두르지도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올 가을에는 좀 더 깊어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꿈벗들의 열정도 날씨 만큼 더욱 뜨거워지길 바랍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꿈을 풍선에 날려 보내고,
꿈으로 가는 장애물을 태워 버렸습니다.
이제는 거침없는 하이킥만 있습니다.
꿈벗 여러분 화이팅!!!!!!!!!!!!!!!!!!!!!!!
댓글
10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써니
대단한 1기의 저력과 함께 늘 꿈벗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물심양면으로 표현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포항 3인방 오옥균선배와 함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 될 것이여!) 책 나오면 연락하시고 사업자 등록하면 기별하세용. 비록 늘 잘 모시지는 못해도 마음 모아 축원을 보내드리리이다. 그리고 포항의 멋진 서이 브라더스여 다음엔 귀여운 앙마도 꼭 함께 가운데 끼어넣고 오세용.
멀리가기 위해 서두르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이제부터 올 해의 저의 화두로 삼아 노력하겠습니다.
멀리가기 위해 서두르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이제부터 올 해의 저의 화두로 삼아 노력하겠습니다.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봄소풍을 마치고 [10] | 운제 김달국 | 2008.05.26 | 3399 |
| 1896 |
[사진]2008 꿈벗 봄소풍 현장 기록 | 한정화 | 2008.05.26 | 3663 |
| 1895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17] | 써니 | 2008.05.26 | 3625 |
| 1894 | 티파니 보석전 보실 분 계신가요~~ [5] | 못난이공주 | 2008.05.25 | 3309 |
| 1893 | thank you [12] | 진서 | 2008.05.25 | 3359 |
| 1892 |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세월이 젊음에게 [2] | 앨리스 | 2008.05.25 | 3404 |
| 1891 |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읽고-실천편1 | 김대욱(불꽃대욱^^) | 2008.05.25 | 2489 |
| 1890 | 낯선 곳에서의 하루 [1] | 이철민 | 2008.05.23 | 3006 |
| 1889 | 강남교보문고에서 구본형 소장님을 뵙다. [1] | 김만수 | 2008.05.23 | 3359 |
| 1888 | THE OCEAN [1] | idgie | 2008.05.23 | 3034 |
| 1887 | 2008.5.22 "세월이 젊음에게" 저자 강연회 [3] | 염진태 | 2008.05.23 | 3270 |
| 1886 | 내일도 그놈을 만날수 있을까??? | 世政 | 2008.05.23 | 2783 |
| 1885 | 건의 - 무엇이 가장 재미있고 유익했는가 | 김현곤 | 2008.05.22 | 2671 |
| 1884 | 살다보면과 커뮤니티란이 좋아요 | 써니 | 2008.05.22 | 2699 |
| 1883 | 유익한 건 의견 | 박진오 | 2008.05.22 | 2585 |
| 1882 | 가장 유익한 건.. [1] | 김형섭 | 2008.05.22 | 2784 |
| 1881 | 김남조님의 희망학습 [1] | idgie | 2008.05.22 | 3378 |
| 1880 | 희 망 학 습 | idgie | 2008.05.22 | 3751 |
| 1879 | 근일 단상 | idgie | 2008.05.22 | 2696 |
| 1878 | -->[re]22일 목요일 오늘!!! 사부님 강연 [1] | 써니 | 2008.05.22 | 30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