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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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만화과를 나와서 2년동안
전업작가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다가 계속된 실패로 계속 아파하다가
요즘에는 그냥 학습만화 제작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따로 틈나는대로 제 개인작업두 하려고 했는데... 계속된 실패후의 휴우증인지..
정말 쉽지 않네요..
솔직히 단지 연재를 하려고만 했다면 내용은 신경쓰지 않고
10대들 취향에 맞는 케릭터를 그리면서 연재를 할수 있는 기회도 몇번 있었구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만화는 10대들만 보는 만화가 아닌 성인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은거구요... 그러다보니 작품성과 상업성사이에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는데... 휴우 요즘에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구본형님 책은 오래전 <사자같이 젊은 놈들>과 올해초에 들어와서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친구가 추천해준 <세월이 젊음에게>라는 책을 읽어봤구요...
요번에 <한국의 글쟁이들> (구본준 저)이라는 책을 읽게 되고는 문득
제가 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글이 아닌 만화로도 후에 출판물을
낼수 있다면 저도 연구원이 지망이 가능할까요?
IP *.148.137.244
전업작가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다가 계속된 실패로 계속 아파하다가
요즘에는 그냥 학습만화 제작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따로 틈나는대로 제 개인작업두 하려고 했는데... 계속된 실패후의 휴우증인지..
정말 쉽지 않네요..
솔직히 단지 연재를 하려고만 했다면 내용은 신경쓰지 않고
10대들 취향에 맞는 케릭터를 그리면서 연재를 할수 있는 기회도 몇번 있었구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만화는 10대들만 보는 만화가 아닌 성인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은거구요... 그러다보니 작품성과 상업성사이에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는데... 휴우 요즘에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구본형님 책은 오래전 <사자같이 젊은 놈들>과 올해초에 들어와서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친구가 추천해준 <세월이 젊음에게>라는 책을 읽어봤구요...
요번에 <한국의 글쟁이들> (구본준 저)이라는 책을 읽게 되고는 문득
제가 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글이 아닌 만화로도 후에 출판물을
낼수 있다면 저도 연구원이 지망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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