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정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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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젠 춥다라는 소릴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저는 어제 자원봉사자의 날 및 태안 기름 유출 1주년 기념 보은행사에 참석코자 자원봉사자 130여명을 인솔하여 태안을 다녀왔습니다. 서해고속도로 근처쯤 갔을때 눈으로 인해 현장 진입이 불가하니 돌아가도 좋다는....
억지로 태안까지 가서 예약한 점심은 먹고 돌아왔습니다.
눈도 제법 맞았고 보았습니다. 행담도휴게소에서 아주 차갑고 센 바람도 맞았지요.
여긴 그래도 좀 덜 춥네요.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이 동넨 눈이 와서 좋았다고 난린데, 저는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준비한 행사가 무산되었으니, 눈이 그다지 반갑지 않았습니다.
.
형식적으론 큰 행사는 대충 끝낸것 같습니다.
아직 푸드뱅크와 관련한, 그리고 결산과 관련한 일들이 쌓여 있긴 합니다만...
이제 우리 모임에 집중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어쨋든 이번 모임은 4권의 출판기념회와 민도식님의 강의, 그리고 사부님을 비롯한 서울손님들의 방문, 연말이라 송년회의 느낌까지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은것 같습니다.
님들께서는 시간에 늦지않도록 참석하시는 것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준비는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만찬을 하게 되면 숙소로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까지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될 터인데 모든 걸 사서 준비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조금씩 준비해 오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번 내용을 올렸더니 반응이 왔었습니다.
홈피의 커뮤니티란을 참고하시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부담은 가지지 마시고...)
참, 4권의 저서는 기본적으로 20여권씩 정도는 준비할 터이니 오셔서 저자에게 싸인도 받으시고 구입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아직도 참석 통보를 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해 주시기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

특히 오병곤 홍승완의"내인생의 첫 글쓰기" 강미영의 "혼자놀기" 여주 정은실 교산 부부의 "상사가 감동하는 보고서"는 사부님의 문하의 인물들입니다. 이들의 영남의 나들이가 벌써부터 흥분을 금할 길 없습니다. 부디 모두가 성공하여 훌륭한자취를 남겼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그들을 환영하는 메세지를 이렇게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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