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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9일 13시 08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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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에서 아구찌개를 드시는 사부님, 욕지의 아귀생각이 나신다 하셨다. 정은실씨 애들이 맛있어 너무 먹으려 해서 말리느라 애쓰는 모습이다. 입맛은 어른이나 애들이나 같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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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앙마 권양우씨의 주사초기, 사부님을 억지로 일으켜 같이 춤을 추고 마치 천국온양 흔들어댄다. 그리고는 모두들 노래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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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선생, 강마영과 희석이 하룻만에 이렇게 가까워진 민도식씨와의 건배 경상도 특유의 얼굴이다. 이를 영남의 미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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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민도식씨의 강연을 듣고 있다. 목소리가 얼마나 크던지 마이크는 아무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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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좋은 민도식의 강연 사부님 앞에서도 탱크같이 힘찬 리듬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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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의 연약한 자신의 책 혼자놀기와 자기소개를 하는 예쁜 장면이다. 이런 여인이 왜 아직 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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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정은실씨의 푸리젠테이션 짧은 강연, 소근거리는 말속에 힘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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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하생의 커가는 모습에 흐뭇해하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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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최학수씨의 자기책소개 잔잔한 음성으로 유머를 겸한 강좌가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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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한장면같은 강 미영의 좋아하는 모습,.


IP *.253.2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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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14:42:30 *.253.249.91
사진을 올리려고 무진 애를 태워도 성공치 못하였습니다. 신재동씨의 도움으로 겨우 사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너무 늦게 올려 미안합니다. 사진밑에 댓글을 달려고해도 수정할 수가 없어서 설명을 못하였습니다. 미루어 짐작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정희근 회장님께 미안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사진을 보는 타이밍을 중요하게 해야 효과가 큰데 말입니다. 영남권모임은 이렇게 근사하게 치루었습니다. 영남에는 정희근이라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고 그를 도와주는 많은 이가 있어서 큰모임으로 발전했다고 봅니다. 늦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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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2008.12.19 20:08:32 *.96.37.35
샬롬!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건 너무 기분 좋은 일이지요.
더군다나 존경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큰 어른에게서 칭찬받는다는 것은 너무 큰 영광이라 할 수 있지요.
부족함을 너무 잘 알면서도 선생님께서 칭찬해 주시니 이 연말이 그래도 견딜만 해 지는것 같습니다.
더 낮아져서 섬길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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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식
2008.12.20 21:53:52 *.177.102.178
1주일 동안 인간다운 모임을 음미하였습니다. 일수를 받는 사람처럼 스쳐가는 인연이 많은 요즈음 세태! 구경연의 모임은 늘 산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비움을 배우고, 행동의 가치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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