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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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기 연구원 한명석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호랑이프로젝트-1인 마케팅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bhgoo.com/zbxe/202499
책쓰기와 강연에 주력하는 1인 기업 혹은 희망자가 모여, 향후 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언어화’와 직결된 1인기업 혹은 희망자들이 모여 공동연구 및 다양한 실험의 여지와 의도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첫 모임입니다. 똑같은 아이템이라도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얼마나 의기투합할 수 있을지는 첫모임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아직 막연할지라도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은 부담 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정인원을 10명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참가인원이 저를 포함해서 세 명입니다. 신청하실 때는 댓글이나 메일로 성함, 하시는 일, 참여동기, 전화번호, 이멜 주소를 알려 주시면 됩니다.
제 메일은 dschool7@hanmail.net이고 전화번호는 017-434-8965입니다.
1. 실험이름
책쓰기와 강연으로 먹고 살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2. 실험의 개요
‘언어화’와 직결된 1인기업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교류, 강연놀이, 공동연구, 세미나 주최 등 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3. 참여범위
추진자-한명석
조력자-꿈벗과 연구원 중에서 이미 ‘언어화’와 직결된 1인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
대 상- 꿈벗과 연구원, 눈팅족 중에서 취지에 동의하는 사람 전부
4. 평가항목
-애초에 염두에 둔 조력자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는가
-최소 4~5명으로 구성된 첫 모임을 성사시킬 수 있었는가
-강연놀이나 독서회, 관련주제에 대한 세미나 등의 모임을 한시적으로 <2~3회>
개최할 수 있었는가
-적어도 1년 이상 지속되는 상설모임을 조직할 수 있는가
5. 일시
2009년 11월 6일<금> 저녁 7시 반
6. 장소
토즈 강남대로점 <591-0116>강남점이 아니라 강남대로점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람
강남역 6번 출구 500m 직진 교보타워 옆 백암빌딩 3층
7. 안건
- 자기소개
- 자신이 하고 있는 혹은 하고 싶은 비즈니스에 대한 자유토의
- 향후 연대방안에 대한 가능성 모색
8. 현재 확정된 참석자
정은실, 최학수님 - 역량개발연구소<http://www.igniteu.co.kr> 공동대표
출강 및 코칭경력 다수
저서 “상사가 감동하는 보고서” <2008, 한언출판사, 두분의 공저>
한명석 - 역동적인 후반생과 관련된 1인기업 틈새발견에 주력하고 있음
저서 “늦지 않았다” 출간 예정 <11월중, 북하우스>
블로그 “인생으로의 두 번 째 여행” http://mitan.tistory.com
9. 회비
장소대여 및 뒷풀이 경비 N/1
1차때 참석할께요. 어떤 분들이 모이는지 보고 싶어요. ^^*
한정화 /모임이 궁금해서/ 그림그리는 일, 과학강사, 아마추어 백수/ 010-6369-1803 / all4jh@naver.com
아마추어 백수라~~
나는 '좀 된' 백수인데^^ 좀 더 파고들어
선생님께서 베스트셀러 후보라고 강추하시는
'백수로서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해 공저라도 써 볼까요?
용감하게 손들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모임 직전에 확인 메일 드릴게요.
정화씨 그림 잘보고 있었어요. 그림 참 좋더라구요.
내 것도 하나 그려줘요...ㅎㅎ
그 날 시간되면 우리는 좀 일찍 만나서 못다한 얘기좀 해요.
열정넘치는 사람이 휙 사라지고 궁금했다구요. 저도 그날 갈껀데 흐흐흐 좀 봐요~
확인차 연락 한 번 드릴게요.
초보전업주부 / 010-4 00 4-5674 / leesunnyh@naver.com
문제는 11월 6일 제가 주도하는 모임과 일정이 겹쳐서요, 너무 안타깝네요.
두번째 모임부터 참석할 수 있는지 ^^;;
일정이 겹치시는군요.
지금으로서는 후속모임이 결정된 바가 없구요,
만일 첫 모임에서 의견이 잘 모아져서 두번째 모임이 결정되면 연락드릴게요.
요즘 '기웃거리기'가 취미인데,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학수형님과 은실누님도 뵙고 싶고..ㅎ
영훈형은 이번주에 이어 또 뵙겠네요 ㅋ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마음을 모아 탐색해 보는 자리이니
'기웃거리는' 자세로 오면 딱 맞을 것 같네요.
책제목은 너무 지연되는 것이 힘들어서
출판사 안에 동의하고 말았네요. 걍~~ ^^
저 또한 '눈팅족'이라는 말에 용기얻어 참여 신청합니다.
최준호 / 소프트웨어 개발자 / 변경연 모임에 살짝 발담그기 / 016-칠팔공-7392 / neoiebd@naver.com
누구나 눈팅족에서 시작합니다.^^
저도 2005년도에 눈팅족이었고, 2006년도에 연구원이었는데요,
한 발 한 발 다가설수록
좋은 커뮤니티 하나가 이렇게 많은 것을 준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환영하구요, 확인메일 드릴게요.
정은실, 최학수님께 소개를 받고, 배우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현재 의사소통, 관계개선, 갈등관리 분야의 산업교육을 하고 있으며, 개인상담과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포구 서교동, eoulimcomm@paran.com, 011-9758-7462
곧바로 안내메일 보내겠습니다. 금요일에 뵈어요~~
어떤 내용이 되었든 첫 모임에서 의견이 모아진 결과를 공유할게요.
후속모임이 결정되면 앨리스님을 뵙게 되겠군요!
참석합니다.
이름;김성주
하는 일;여행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일/아름다운 길 연구소
참여동기;1인 마케팅에 대해 나누고 싶음
전화번호;010-3755-0951
이멜 주소;galma90@hanmail.net
책이름 <늦지 않았다> 상당히 괜찮습니다.
감각적으로 촥 달라붙습니다. 더 좋은 제목 고심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나도 처음에 듣고는 무슨 70년대 수기집 같아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자꾸 들여다보니 정이 들어서 다행이에요.
곧바로 안내메일 보낼게요. 금요일에 뵈어요~~
8분이 참석하여 소중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일단 앞으로 3개월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우리가 연대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탐색,
즉 '궁합'을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구소 식구들과 무엇을 공유해야 할 지
차차 멤버들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첫모임에 시간이 맞지않았지만
후속모임에 같이 하고 싶다는 5분께는 결정내용을 메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지 궁금하네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