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깽이
- 조회 수 5693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하루 걸러 한 번씩 두 남자가 내게 알려 왔다네
나 딸 났어요.
꿈 벗 밤용이와 지미가 무려 4Kg 첫 딸을 낳았는데,
그 첫 딸 울음 소리가 엄마 닮아 코맹맹이었데.
아비가 듣기에 너무 매력적이라 혼이 다 나갔다네
첫아기 아빠는 누구나 바보가 되지
가슴엔 서늘한 바람 줄기 하나 지나고
너무 작아
아이를 품에 안아주기도 더럭 겁이나
어쩔 줄 모른다네
종윤이와 숲향기도 딸을 낳았다네.
그 딸이 오래 엄마를 못살게 했데.
엄마에게 나중에 많이 갚으려고 그렇게
고생을 시켰다네
수다쟁이 아비는 갓난 아이를 보고
첫 아이와 똑 같이 생겼데나 뭐래나
처음 나오면 다 뻘게 누가 누군지 잘 모르는데
그 모습이 열번은 바뀌는데
남매가 똑같다고 벌써 좋아하네
갑자기 변경연에 최연소 예비 꿈벗
2명이 더해졌다네
IP *.160.33.244
나 딸 났어요.
꿈 벗 밤용이와 지미가 무려 4Kg 첫 딸을 낳았는데,
그 첫 딸 울음 소리가 엄마 닮아 코맹맹이었데.
아비가 듣기에 너무 매력적이라 혼이 다 나갔다네
첫아기 아빠는 누구나 바보가 되지
가슴엔 서늘한 바람 줄기 하나 지나고
너무 작아
아이를 품에 안아주기도 더럭 겁이나
어쩔 줄 모른다네
종윤이와 숲향기도 딸을 낳았다네.
그 딸이 오래 엄마를 못살게 했데.
엄마에게 나중에 많이 갚으려고 그렇게
고생을 시켰다네
수다쟁이 아비는 갓난 아이를 보고
첫 아이와 똑 같이 생겼데나 뭐래나
처음 나오면 다 뻘게 누가 누군지 잘 모르는데
그 모습이 열번은 바뀌는데
남매가 똑같다고 벌써 좋아하네
갑자기 변경연에 최연소 예비 꿈벗
2명이 더해졌다네
댓글
1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