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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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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22시 08분 등록

dancetherapy[new].jpg


[미리 만나는 춤떼라피, “참여자들의 이야기”]

  “춤떼라피를 할 때마다 새로웠다. 내가 내 몸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몸으로 만나는 ‘나’ 몸이 기억하는 ‘나’에 몸을 통해 깊게 접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1기 참여자 00)

 “내가 미처 몰랐던 내 자신에 대한 것들에 마음이 모아져서 이전의 나를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되었다. 나를 사랑하기까지 많은 고통(자책, 회피등)이 있었지만 나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2기 참여자 00)

 “나에 대한 고마움, 존중감, 사랑하기, 돌봄이 함께 했다. 이러한 것들이 일상에서 큰 힘이 되었다.” (3기 참여자00)

 “몸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방법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실제 수업시간 중이나 일상에서까지 이어져 내가 나에게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6기 참여자 00)

 
IP *.97.1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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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11.08.24 09:03:00 *.180.232.18
음주가무를 즐기는 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격정의 몸짓으로 내면의 나를 일깨워, 파트너를 청하여 영감을 살찌울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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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09.03 00:03:27 *.97.192.130
혹시.. 신청해 주신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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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1.08.30 11:06:12 *.70.139.105
축하해요. 몸의 노래 & 이야기가 춤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맘에 듭니다.
누구보다 소라씨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언제 소라씨와 모페회원들이 함께 하는 춤의 장을 꼭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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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09.03 00:06:37 *.97.192.130
로이스님^^ 일곱번째 세션이 시작되요~
매 세션이 시작 될 때마다, 마자요~ 늘 새로운 시작과 같아요.
이번엔 어떤 삶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몸의 노래로 하나의 우주를 만들지..
그리고 나의 새로운 노래는 어떻게 흘러나올지..
그 인연의 장에 로이스님도 함께 할 날을 기대해 보아요...^___^
그나저나 모닝페이지 까페에 홍보해주시면 감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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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2011.08.30 14:24:07 *.105.252.146
주말이었으면 좋았겠어요...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소라씨가 드디어 춤 프로그램을 열었군요...
꿈에 한발 다가선듯하여 내 일처럼 기쁘네요...
재작년 인터뷰할때도 내내 기억에 남았답니다~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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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09.03 00:09:23 *.97.192.130
아.... 반가운 안나푸르나님^^
우리가 만나 인터뷰했던게 재작년 이었던가요? ㅎㅎ
제 이야기를 꼼꼼하게 집중해서 들어주셨던 그때가 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춤떼라피 학회에서 안나푸르나님의 이름을 본듯한데.. 푸르나님 맞죠?
역시나.. 싶어 저도 그때 참 기뻐했더랬습니다.
언젠가는 인연이 될꺼라는 강렬한 확신!!!
우리 춤의 장에서 뵈여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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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맹순
2011.08.31 14:52:18 *.104.250.4
소라님의 발전을 축하함시롱 더불어 분발해야 할 것이야라고 자기압박을 합니다. 아자!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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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09.03 00:12:34 *.97.192.130
맹순님, 안녕하세요. ^^
아.. 이렇게 글을 달아주시니 쑥쓰럽네요.
그래도 처음 여기에 게시를 했을 때보다는 손발이 덜 오그라들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발전으로 바라봐주시고, 축하까지 해주시니.. 감사해요~
작은 댓글 하나하나가 요상하게, 묘하게, 소리소문없이...
저에게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맹순님도. 아자!  하시면서 함께 춤추시는거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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