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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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춤떼라피, “참여자들의 이야기”]
“춤떼라피를 할 때마다 새로웠다. 내가 내 몸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몸으로 만나는 ‘나’ 몸이 기억하는 ‘나’에 몸을 통해 깊게 접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1기 참여자 00)
“내가 미처 몰랐던 내 자신에 대한 것들에 마음이 모아져서 이전의 나를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되었다. 나를 사랑하기까지 많은 고통(자책, 회피등)이 있었지만 나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2기 참여자 00)
“나에 대한 고마움, 존중감, 사랑하기, 돌봄이 함께 했다. 이러한 것들이 일상에서 큰 힘이 되었다.” (3기 참여자00)
“몸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방법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실제 수업시간 중이나 일상에서까지 이어져 내가 나에게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6기 참여자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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