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귤양
  • 조회 수 8979
  • 댓글 수 64
  • 추천 수 0
2012년 1월 7일 22시 39분 등록

'자유'란 자기의 이유로 사는 것이다 -신영복

우리는 모두 자유를 꿈꾸면서도 진정한 "자기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잘 모를때가 많다.

나도 자유롭고 싶다. 타인의 이유가 아닌 "자기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삶을 살고 싶다.

이번 100일간의 시간이 그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  -김규리(유진)

 

1.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새벽 시간: 5시~7시

 

 새벽 활동: 모닝페이지로 나와 만나기

                       꽂히는 책 읽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①모닝페이지를 통해 나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다면 좋겠고, 내 삶의 전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목표가 최소 24권의 책을 읽는것인데, 100일동안 최소 10권의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긴다.


3. 중간 목표

 ①모닝페이지 80일 이상 성공

 

 ② 책 10권 이상 읽고 리뷰남기기

   -열흘에 한권 꼴.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①저녁 약속-저녁 약속이 있으면 늦게 자고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푹 잘자기 어렵다. 

                       상대가 만나자고 하는 경우 아니면 내가 먼저 평일 저녁 약속은 잡지 말자.

 

②새벽 기상 습관화-워낙 오래 쉬어서;; 감 잡으려면 시간좀 걸리겠다.

                           일단 자는 방과 활동하는 장소 분리해서 다시 잠 들지 않도록 할것.

                                    생활 패턴 변화로 당분간 몸이 좀 힘들테니 틈틈이 쉬어주자.


5.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일단 좀 더 주관이 확실해지겠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것에 스스로의 자존감이 높아지겠지.

저녁에 일찍 잘테니 살이 조금 빠지는건 덤이고..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리뷰를 남김으로써 그냥 읽고 마는것보다 많은것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차 렌트해서 여행가기(구체적 장소는 나중에)->면허 딴지 2년 안되면 렌트 안해준단다..ㅠㅁㅜ

어쨌든 여행은 가겠어!!!

IP *.146.33.112

프로필 이미지
2012.02.15 09:35:47 *.32.94.3

[귤양 일기 38일차]2012.2.15

요즘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컨디션이 영 별로다.

특히 눈!!

다래끼가 한번 나고 난 후 부터 계속 근질근질거리고, 충혈되고, 시렵고, 눈물이 난다.

새벽에 눈을 떠 출첵을 하려는데..눈이 정말 시려서 잘 못뜰 정도..;; 나 라섹 수술 같은것도 안했는데 왜 이런걸까;;

출첵은 어찌어찌 하고..

시린 눈을 감고 손바닥을 문질문질하여 눈을 덮어주었다.

따뜻해서 눈이 좀 덜 시린듯한 느낌.

병원에 가면 알러지성 염증이라고만 하고.. 처방해준 안약을 넣으면 반짝 괜찮지만..별 차도가 없다.

요즘 끼기 시작한 렌즈도 한몫하는 것 같아 걱정이지만, 이미 안경에게서 멀어져버린 내 마음을 돌이키기엔 늦은것 같다.

성난 내 눈을 잠시 달래주다보니 또 스르륵 잠이 들어버린 오늘의 새벽.

몸이 건강해야 뭘 해도 하겠구나.

튼튼한 몸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프로필 이미지
2012.02.16 09:35:00 *.32.94.3

[귤양 일기 39일차]2012.2.16

여전히 컨디션 저하.

출첵 후 다시 자 버림.

새벽 기상 습관화..참 어렵구나 ㅜㅜ

프로필 이미지
2012.02.17 00:31:39 *.85.42.183

보고싶은 귤귤 언니 그러고보니 문득

같이 세미나들은적은 없는것같아서 아쉬워진다 잉

그래도 우린 또 볼꺼니까 더 많은것들을 나누자

응원할게 어떤 운동이든 운동이라면 추천추천 ^^^ !

프로필 이미지
김소혜
2012.02.17 17:27:02 *.246.70.190
눈 컨디션이 안좋은가 보네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서 더힘들겠다 . 어여 나아서 예쁘고 큰눈망울을 보여 주시와요 . 지난번 강점찾기 했을 때 공감 능력이 뛰어났던가요? 그랬던거 같기도한데 , 가물가물, , , 내 글을읽고 재미있어하는 걸 보니 분명 공감의 능력이 있을 듯^^ 응원의 말한마디가 정말로 힘이 되네요 . 대문글 열때 더 적극적으로 응원 못해주어서 미안 ! 빨리 얼굴보고 수다떨고 싶네 . 그때까지 기보내자고!!♥★♡
프로필 이미지
2012.02.17 17:27:53 *.246.70.190
기운내보자고! ! !
프로필 이미지
김규리
2012.02.18 15:38:57 *.246.69.88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잘 살펴볼것..
정말 온전히 그만큼이 맞는건지, 혹시 다른 이유로 인한 조급함때문에 과잉된건 아닌건지..
실제보다 부풀려진 감정은 사고를 마비시키고, 뒤돌아서면 후회할 행동을 하게끔한다.
신기루처럼 가벼운 감정들이 사라지고나면.. 허망함과 씁쓸함이 그 빈자리를 채우곤하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빈자리를 다시 속빈 감정들로 채우고...
단단한 감정..제 몫의 무게를 지니고있는 감정은 내 마음안에서 자리를 찾지못하고 떠돌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확신"이란것을 갖게한다.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마주할것. 과장하지 말것.
프로필 이미지
2012.02.19 19:57:18 *.146.28.51

[귤양 일기 42일차]2012.2.19

어제 오늘은  잠을 푹 자서인지 새벽에 눈을 뜨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

금방 잠들지 않으려면 역시 11시전에는 자줘야 함을 다시 확인.

주말동안 산을 한번 가려고했는데..날씨가 또 추워졌다는 말에 망설이다 결국 못갔다.

이렇게 추운걸 싫어해서야-_-;

요 며칠 눈 뜨고 출첵 후 아이폰에 있는 음악을 듣곤하는데..

새벽에 듣는 음악..좋다^^

뭐..듣다보면 잠이 솔솔 올때도 있지만;;

빌려온 책도 마저 다 읽어야 하는데..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나간다. 허허~

낼은..좀 더 화이팅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2.02.26 06:43:11 *.146.25.7

[귤양 일기 49일차]2012.2.25

이번주는 출석도 엉망~일지도 엉망이네.

일지는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다 쓰려고 하니 기억이 나지 않아 못쓰겠고..

월욜 아침마다 일지 개수를 적어야 하니..다른 부족원들과 너무 차이나는 내 일지 수가 뻘쭘하여 몇 줄이라도 적어보려했는데 정말 기억이 안난다. 맙소사..

수요일 이후로는 잠시 놔버렸다.

금,토로 의료재활부 엠티를 다녀왔고, 어제는 갑작스럽게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단 연락을 받아 병원에 다녀왔다.

워낙 늦게 병원에 도착해서 그냥 첫차 다닐 때까지 병원에 있었던지라 오랫만의 출첵을 병원에서..

배도 고프고, 좀 더 깨어 있고 싶지만 피곤하다.

아무래도 좀 자야겠다.

요번 200일을 마칠때쯤엔..새벽 기상이 익숙해져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을 가져본다.

 

 

프로필 이미지
2012.02.27 06:19:02 *.226.205.22

지난 한 주 많이 분주했군요.^^ 

나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새벽활동을 하는 것이 제일 동기부여가 잘 되는 듯 해요.

의지만으로 하기엔 늘 힘에 부칠 때가 많거든요..

오늘도 좋은 하루..^^

프로필 이미지
2012.02.27 12:39:08 *.32.94.3

[귤양 일기 50일차]2012.2.27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다.

오늘이 딱 50일이라 맘을 가다듬고 다시 잘해보려 했는데 첫날부터 결석이라니..허허~

뭐랄까..다들 너무 잘 하고 있는데 혼자만 못하고 있는것 같아 씁쓸하다.

이것은 비교 할만한 사안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100일을 무사히 잘 마치고 200일차를 시작하는 것과 100일차와 다름없는 200일차(오히려 100일차보다 힘든것 같은.. 더 깊어져야하는 새벽활동 때문일까?)를 하는 것은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자꾸 너무나 나에게 관대한 모습을 확인 할 때마다.. 힘이 빠지고 내가 원망 스럽다 ㅜㅠ

 

 

 

프로필 이미지
2012.02.28 23:22:43 *.146.34.190

[귤양 일기 51일차]2012.2.28

나에게 던져진 몇개의 질문..

그에 대한 대답은..새벽에 커피 한잔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도록 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2.03.03 23:24:45 *.161.72.244

규리씨 본 기억이 삼삼하네요. 명랑 쾌할한 모습 기억하고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2012.03.19 05:06:39 *.44.190.25

규리 잘 지내고 있지?

 

때로 지치고 버거운 하루도 있지만,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

 

대화가 필요할 땐 유쾌한 부족장을 맘껏 활용해도 됨! 이번주도 ^________^

프로필 이미지
2012.03.22 10:28:25 *.32.94.3

[귤양 일기 74일차]2012.3.22

정말 오랜만에 맞이하는 새벽..^^

요즘 다시 읽기 시작한 구본형 선생님의 "세월이 젊음에게"라는 책과 만일님의 "지금 도전하라"는 대문글 덕분에 기운이 났다.

"세월이 젊음에게"는..첫출근하는 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쓰신 책이라는데, 직장 생활 6년째인 내가 봐도 참 좋은 책이다. 초심의 종소리가 "땡!땡!땡!"하고 울리는 느낌.

오늘 읽으며 배시시 웃었던 일화 하나.

 

어떤 젊은이가 현자를 찾아와 제자가 되기를 청했다. 그러자 현자가 이렇게 말했다.

"자네에게 문제를 하나 낼 테니 맞히면 제자로 받아주겠네."

젊은이는 선선이 그러겠다고 대답했다.현자는 아주 짖궂은 얼굴로 젊은이의 얼굴 앞에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두 남자가 굴뚝에서 내려왔다네. 그런데 한 남자의 얼굴에는 시커멓게 검댕이 묻었고, 또 한남자의 얼굴은 깨끗했네. 자, 그러면 두 사람 중 누가 얼굴을 씻겠는가? 얼굴이 깨끗한 사람인가, 아니면 얼굴이 더러운 사람인가?"

젊은이가 대답했다.

"그야 당연히 얼굴이 더러운 사람이 씻겠지요."

현자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혀를 차며 말했다.

"틀렸네. 얼굴이 깨끗한 남자가 씻었다네. 단순한 논리 아닌가? 얼굴이 더러운 남자는 얼굴이 깨끗한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자기 얼굴도 깨끗하다고 생각했겠지. 그러니 씻을 필요가 없다고 여겼을 거야. 반대로 얼굴이 깨끗한 남자는 얼굴에 검댕이 묻어 더러운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자신의 얼굴도 더럽다고 짐작했을 것이네. 그러니 얼굴이 깨끗한 남자가 얼굴을 씻은것이지. 이런 쉬운 문제도 틀리다니 어떻게 자네를 제자로 받아 들일 수 있겠나?"

 

그러나 이 젊은이는 현자에게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 현자는 다시 손가락 두개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두 남자가 굴뚝에서 내려왔네. 한 남자의 얼굴에는 시커멓게 검댕이 묻었고 또 한 남자의 얼굴은 깨끗했네. 자, 그러면 두 사람 중에 누가 얼굴을 씻겠는가? 얼굴이 깨끗한 사람일까, 아니면 더러운 사람일까?"

"그건 방금 풀었던 문제와 똑같은 질문 아닙니까? 당연히 얼굴이 깨끗한 남자지요."

"틀렸네. 두 사람 다 얼굴을 씻었지. 뻔한 논리 아닌가? 얼굴이 깨끗한 남자는 얼굴이 더러운 남자를 보고 자기도 그럴 것이라고 짐작하여 세수를 했지. 그러자 얼굴이 더러운 사람은 얼굴이 깨끗한 사람이 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고, '어, 얼굴이 깨끗한데도 씻는구나. 그럼 나도 씻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았겠나?"

 

그러자 젊은이는 무릎을 꿇고 다시 간청을 했다.

"정말 현명하십니다. 제발 나에게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그러자 현자는 아주 선선이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두 남자가 굴뚝에서 내려왔네. 한 남자의 얼굴에는 시커멓게 검댕이 묻었고 또 한 남자의 얼굴은 깨끗했다네. 자, 그러면 두 사람 중에 누가 얼굴을 씻겠는가? 얼굴이 깨끗한 사람일까, 아니면 더러운 사람일까?"

세 번째로 똑같은 문제를 들으면서 젊은이는 자신이 어떤 계략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 챘다. 그러나 뾰족한 대답을 찾아내기 어려웠다. 그래서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둘 다요."

"또 틀렸네. 둘 다 씻지 않았지. 얼굴이 더러운 남자는 얼굴이 깨끗한 남자를 보고 씻을 필요가 없다고 여겼지. 얼굴이 깨끗한 남자는 얼굴이 더러운 남자를 보고 '얼굴이 저렇게 더러운데도 씻지 않는구나'하고 자기도 씻지 않았다네.결국 두 사람 다 씻지 않았지."

그러자 젊은이는 현자의 발아래 엎드려 펑펑 눈물을 흘렸다.

"선생님,훌륭하신 나의 선생님, 제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니, 나는 너를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는 기본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봐라. 같은 굴뚝에서 내려 왔는데, 어떻게 한 사람은 얼굴이 깨끗하고 또 한 사람은 얼굴이 더러울 수 있겠느냐? 한 마디로 바보 같은 질문이다. 바보 같은 질문에 바보 같은 대답을 하며 살지 마라.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두 눈을 뜨고 있다는 뜻이다. 현명한 사람은 편협한 질문에 갇혀 쓸데없는 근심에 싸이거나 휘둘리지 않는다.

거울을 닦는 법,그것은 거울을 들여다보는 사람의 마음을 지혜롭게 다듬는 것이다. 두개의 눈이 늘 반짝이며 깨끗한 거울 속의 '참 나'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다듬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 속지 마라. 배후를 볼 수 있는 정신적 아름다움을 지혜라고 부를 때, 지혜를 얻는 법은 참으로 다양해진다. 우리는 그것을 모두 배움이라 부른다.

-[세월이 젊음에게]p.82~100 중에서..

 

짧지만 내 맘에 콕 박혀버린 문장 하나.

'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버릴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언젠가 아는 선배가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적이 있다. "너는 가지가 너무 많아. 가지가 너무 많으면 끝까지 영양분이 갈 수가 없단다. 쓸데 없는 가지들은 좀 쳐내고, 하나의 기둥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노력하렴."

말로 행동을 변명하려고 하지 말고,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도 생각난다.

무언가를 증명하고자 할 때, 전제가 잘못되어 있다면 그 밑은 줄줄이 틀릴 수 밖에 없다. 질문 자체에 오류가 있다면, 이치에 맞는 대답이 나오기 힘들다.

나에 대한 올바른 질문을 찾는것. 그리고 그것의 답을 구하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한거라고 오늘의 새벽이 말해주었다. 올바른 질문과 그 답을 찾기 위해선 내 두 눈이 반짝반짝 해야할텐데.. 그러기 위해선 쓸데없는 잔가지들을 좀 쳐내야할 것 같다. 내 머리속에 얽혀있는..그것들을.

리처드 파인만의 말처럼..지금 나를 감싸고 있는 상황이 복잡해보일지 모르지만, 그 상황들을 꿰뚫고 있는 법칙은 단순할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가지치기를 하고나면, 간단 명료한 그 법칙이 내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그 길위에 서서 걸어가다... file [143] 민혜은 2012.01.08 9021
78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읽고 쓰기' 매일 하고,... [109] 이지홍 2012.01.08 8931
77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좀 더 깊이.. - 안철준 [176] 안철준 2012.01.08 9050
» [단군5기 천복부족 출사표]자기의 이유로 사는 삶을 ... [64] 귤양 2012.01.07 8979
75 [단군5기_천복부족_ 출사표]가볍게, 하루 소풍 [126] 최미경 2012.01.07 9166
74 [단군5기_천복부족_출사표] 그저 한 발자국씩 꾸준히 ... [117] 이정범 2012.01.06 9002
73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지난 기록, 꿈꾸는 삶 file [181] [34] 혜정 2012.01.06 12025
72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삶의 밑절미, 지며리 일... [110] 강정자 2012.01.06 8926
71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하지 않으려고 하면 핑계... [120] Rich 지민주 2012.01.06 9123
70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만의 속도로 끝까지 가자... [102] 정은정 2011.09.05 8959
69 <단군4기 천복부족 출사표> 시나브로 행복한 새벽을 위... [137] 오승건(오짱) 2011.09.05 12874
68 [단군 4기 - 천복부족-출사표] 절대로 포기하지 않... [113] 조용현 2011.09.05 9148
67 [단군 4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즐기는 기쁨을 이어... file [177] 이진호 2011.09.05 10442
66 [단군4기_출사표_천복부족]그 길위에 서자. [133] 박준영 2011.09.04 9128
65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보물찾기Ⅱ [116] [1] 김혜진 2011.09.04 38249
64 [단군 4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로운 시작 [75] 임소연 2011.09.04 8956
63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 aura of happiness [147] yeowool 2011.09.04 8886
62 [단군4기-출사표-천복부족] 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그... [160] 정은희 2011.09.04 10095
61 [단군 4기_출사표_천복부족] 통하라! [105] 김보미 2011.09.04 9120
60 [단군 4기_천복부족_출사표] 마침내 길이 열리다! [128] 김현숙 2011.09.02 9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