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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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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노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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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21시 21분 등록

제목 : 정직한 삶을 살자

  - 오늘의 노력, 변화 없이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내 삶은 요령이 아닌 고독한 자신만의 수련과 1만 시간의 법칙에 의해 결정된다.  

  - 내 삶의 주인은 나이며,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대상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 가족들이 새벽 4시부터 함께 하자고 하지 않는 이상, 이 시간은 앞으로 60년동안 나에게 RSVD!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기상 : 04:10

2) 수련시간 : 04:30~06:00

3) 새벽활동

    1주차 : 독서 ( 아이의 사생활, 자기혁명) --> 서평

    2주차~4주차 : 독서 0:30, WSU 코드이해 1:00  --> WSU 세미나

    5주차~7주차  : 독서(좋은생각) 0:10, DNPW 작성 1:20  --> 사양서, 코드

    8주차~10주차 : 독서(좋은생각) 0:10, IMA 작성 1:20 --> 사양서, 코드

   11주차~13주차 : 독서(좋은생각) 0:10, LTA 작성 1:20 --> 사양서, 코드

   14주차 : 독서 (TBD)          

 

나의 목표

1) 4시 기상을 생활화 한다 : 일단 깨어나서 무슨 활동인들 한다면 반이상 성공이다

2) 항상 긍정적이고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3) V2V 어플리케이션 전문가가 된다. 

 

중간목표

1) 독서 서평 2개 올리기

2) 매일 단군 일지 작성하기 

  

난관과 극복방안

1) 기상 시간에 미적대기

    나는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수련을 위한 마지막 순간에 일어나서 허둥지둥하다 아쉬운 지각(5분이내)

    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체계화 된 기상을 한다 

          알람 > 기상 > 거실로 나오기 > 컴터 부팅 > 물끌이기 > 세면 > 출석 > 독서 및 수련

 

2) 늦은 취침 문제

    : 야근, 술약속, TV시청 등으로 인한 취침 시간(10시 15분) 미준수

     - 야근 : 집에 오면 바로 취침한다

     - 술약속 : 그리 많지는 않지만, 무조건 1차에서 마치며, 마시더라도 소주 1병이내로 마신다

     - TV 드라마 시청 : 아예 한편도 시도를 하지 않는다.  재방송도 보지 않는다.      

 

3) 작심 70일

     - 지난 번 3기 때 실패했을 때도 보면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생각했던 7-80 일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적이 있다. 초심을 잊고, 취침시간준수, 술약속 자제 등을 어겼기 때문이다

        지난 실패를 교훈삼아 끝까지 밀어 붙인다.

        단, 8주차/12주차 이후 출석 성공률이 90% 이상을 달성한 경우 총 2회의 나에 대한 면죄부를

        발행한다

 

목표 달성시 나에게 발생할 긍정적 변화

1) 항상 발전하는 삶을 살게 된다

2)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게 된다 --> 100일 활동을 해냈다.. 다른 일도 묵묵히 1만 시간 해낼 수 있다 

3) V2V업무 전문가가 된다

 

목표 달성시 나에 대한 보상

- 가족과 100일 달성 기념 파티!

- 또 하나의 가족 

IP *.70.13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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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7:59:12 *.87.60.233

1일차 (1/9 월) 

취침 : 10:40

기상 : 04:10

아침 활동 : 독서(아이의 사생활) 30분

                      - 다중지능이 궁금하다. 딸래미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블록놀이, 야외 탐험놀이.

                    V2V TC 공부 30분

                    변경영 글보기 30분 : 나도 내글을 꼭 써보자

소감 : 첫날이라 그런지 설램에 알람이 울리기 전부터 잠을 설쳤다. 일단 행동계획에 맞추니 글쓰기까지 15분정도 걸린다.

           예전과 다른점은 로그인하지 않고 글을 올리면, 알파벳 맞추기를 해야하는데, 잘못하면 여기서 시간 뺏길것 같다.

           낼부터는 로긴해서 출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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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0:59:02 *.109.60.182

안녕하세요 노학렬님^^

아깝게 다시 도전하시는 것이니 영웅여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시고 계시겠지요.

노학렬님의 그 열정에 힘입어 분명 앞으로 60년간 계속될 새벽시간의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멋진 새벽정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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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09 22:58:22 *.234.224.87
수호장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꼭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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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0 08:09:45 *.87.60.233
2일차 (1/10 화) 취침 : 11:00 기상 : 04:10 (취침시간 05:10) 아침 활동 : 독서(아이의 사생활) 30분 - 도덕의 중요성 : 아이의 나이에 따라 발전이 다르다. 아이들은 부모/어른이 칭찬하는 것을 선 혼내는 것을 그릇된 행위로 본다. 부모의 언행과 실천이 아이들의 길잡이이다. 부족원 출사표 읽기 30분 : 다들 세부 목표는 다르지만, 새벽활동 완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회사 업무 처리 30분 소감 : 목표 취침시간을 이루지 못함으로써 새벽이 좀 더 피곤했다. 성패는 취침에 달려 있음을 인지하고 오늘부터는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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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1:22:45 *.186.58.109

킥오프때 제대루 인사를 못했네요

대학 선배님 이름과 같아서 혹 했어요~ㅎㅎ

다시 도전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 열심히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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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1 18:11:01 *.226.206.75
제 이름 흔치 않은데 신기하네요. 담 모임때웃으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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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1 05:57:30 *.70.136.109
3일차 (1/11 수) 취침: 10:10 기상: 04:10 (취침시간 6시간) 아침활동 : 독서(아이의 사생활 60분) - 도덕성의 3요소 : 정서(양심, 공감, 이타성), 인지( 자제력, 책임감, 분별력,공정성), 행동 - 만족지연(자제력)이 성공의 원천 : 결과 보다는 과정이 중요, 유혹/충동자제-> 도덕성 -> 학습성취 - 높은 도덕성은 성공와 인과관계 -> 긍정적, 낙관적, 자기극복, 비편견적 - 도덕성 높이기 : 부모의 행동을 모방한다, 훈련과 연습으로 얻어진다, 사소한 규칙과 약속을 지켜라 메일확인 10분 소감 : 오늘은 알람을 끄고 10분만 더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 초심을 잃지 말자.. 누구나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 그런데, 현재의 부모는 결과 지향적인, 단순목표적인 시각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 같다. 우리 딸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밑걸음이다. 이에 있어 도덕성은 매우 중요하고, 대부분의 도덕성은 부모의 가치관과 더 나아가 행동으로부터 비롯된다. 나 자신을 비롯해 가족의 도덕성 훈련 방향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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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2 21:50:27 *.70.136.109
4일차 1/12 목.
취침 10:10
기상 04:10. 취침시간 6h
새벽활동 : 아이의 사생활 1h.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긍정. 도전적이고 남과 공감하며 훌륭한 리더가 된다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자존감을 되물림 한다
소감: 마음이 풀어지려 한다. 단순하게 하자. 일찍자고 알람과 기상하면 거실로 나간다 그리고 루틴을 실행한다. Back to the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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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1.13 08:06:25 *.87.60.233
5일차 1/13 금 취침 : 10:00 기상 : 04:10 취침시간 6h 새벽활동 : 업무 1.5h , 이메일 및 자료 작성 소감 :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 미지근한 물 한잔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 아침은 머리가 맑았다. 결심했던 독서는 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맑은 정신으로 뭔가를 했다는 것이 기쁘다. 어제는 낮시간에 너무나도 졸렸는데, 아직 몸이 적응하는 기간인가 보다. 계속 이 리듬을 늦추지 말자. 고민 : 6시에는 출근을 하다보니 새벽 수련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밖에 안된다. 더 일찍 기상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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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14:35:46 *.246.73.213

50만원은 절대 비밀인데..... 나중에 살짝 알려드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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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렬
2012.01.14 12:42:39 *.70.136.109
네. 궁금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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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4 12:41:19 *.70.136.109
6일차 1/14 토
취침 11:00.기상 04:10
수련내용 : hbr리딩 1hr. Taj. 후기올리기. 5h.
소감: 일찍 기상은했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불필요한 웹서핑에 많은 시란 할애함. 오늘은 오후 낮잠통해 휴식 갖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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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5 14:35:54 *.234.218.57
7일차 1/15 일차.
취침: 12:00 기상: 04:10
수련내용 : 독서, 아이의 사생활 1h 서평 30 min(작성중)
소감 : 어제 간만에 가족과 영화1편 봐서 취침이 늦었다. 나뿐 아니라 다들 수면시간이부족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일찍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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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6 06:23:12 *.234.218.57
8일차. 1/16 월.
취침 10:00 기상 4:10
수련: hatci 번역 40분 웹서핑 30분
소감: 바로 수련에 돌입치 못하고 웹서핑함 월요일은 평소보다 출근이 일러 수련시간도 짧은데 후회됨. 오늘 파트회식 예정인데 1차만 마치고 버스타고 돌아오리라.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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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7 06:19:49 *.226.193.101
9일차 1/17 화
취침 10:20 기상 04:10
수면시간 5:50
새벽수련 : 좋은생각 20분. 업무 v2v 스케줄링, 메일 1:10
소감 : 단군의 시작은 어린이의 마음. 일찍 자고 일어나자. 이번주도 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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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1.18 13:32:06 *.87.60.233
10일차 1/18 (수) 취침 : 11:40, 기상: 04:15 수면시간 : 4:35 새벽수련 : 인터넷 놀이 1시간 30분 소감 : 수련내용이 없은 날이다. 초심을 읽고 TV시청하다 늦게 잤더니 기상이 힘들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으며, 일찍 일어나는 새는 일찍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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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1.30 05:29:56 *.201.89.105
21일차 1/30(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매일아침 리추얼과, 더 많이 보다는 쓸데없는 것을 버림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자. 지난주의 실패를 벗어버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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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4:32:46 *.201.89.105

2/20(월) : 토요일 단군세미나 참석결과 단군일지가 100만시간의 법칙과 내면탐험 모두를 이루기 위해 가장 적합한 툴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도 일요일은 수련한번 제대로 못하고 지나갔으니, 정말 심연은 심연인가 보다.

월요일은 수련시간이 짧기에, 세미나 자료 다시 한번 복습 정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일찍 자자.. 다시한번 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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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5:59:02 *.201.89.105

2/21(화) 어제밤 드라마를 보다 예정 취침시간 보다 30분 정도 늦게 잠들었다. 아직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오늘 수련시간에는 데미안이을 읽었다. 국어시간에 성장소설이라고 배운 것 같은데 홍승완님의 세미나 후, 읽는 이 책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싶다. 100%는 아니더라도, 내면성찰과의 관계가 조금은 이해되는 것 같다. 후에 독서토론 등을 통해, 좀 더 이해하고 싶다..

오늘 새벽활동은 80%정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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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1:37:30 *.242.48.2

안녕하세요.

 

또 하나의 가족이 뭔가요? 쌤쏭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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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2.22 05:50:53 *.201.89.105
안녕하세요.. 4월달에 둘째가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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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2.22 05:53:28 *.201.89.105
2/22(수) 가까스로 지각을 면했다. 어제 11시까지 TV시청의 후유증이다. 수련 시간이 짧다보니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출근이구나. 4시 30분에 출석체크가 아닌 수련을 시작해야하는데.. 벌써 40일이 넘게 훌쩍 갔으니 단군100일차도 중반이다. 더욱더 분발하고 내면탐험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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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2.27 08:41:52 *.87.60.233
2/27(월) 50일차.. 하루이틀 일지 빼먹었는줄 알았는데 나흘이나 빼먹었다.. 오늘부터는 인터넷 강의를 새벽수련때 하기로 했다. 보다 안정되게 할 수 있겠구나.. 이제 50일째..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인데, 아직 크게 성취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난 반드시 이루어낼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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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2.28 13:24:31 *.87.60.233
2/28(화) 51일차.. 어제 오늘 11시 이후 취침했더니, 좀 힘들다.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도 끝에는 졸기도 했다. 습관이라는 것이 머리가 아니라 몸이 익숙해져야 하는데 늦은 취침은 아침 습관을 방해하는 제1요소.. 그래서 오늘 제1목표는 10:30 이전 취침이다. 내가 바라는데로 만들어가는 삶의 주인공 찾기. 꼭 이루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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