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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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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1월 24일 13시 35분 등록

새벽.jpg

(시인이 새벽에 직접 찍은 풍경, 그리고 이 풍경을 보면서 지은 시는 아래에^^)


새벽 희망 by 류 철


해 벽두라도 숯막집 사람들은

너나없이 참 분주하다.

절망을 태우고 희망을 피워 올린다


이 시린 새벽을 온전히 폐부로 삼키곤

다시 거친 숨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직 네게로 닿는 길이 아득하기에

늘 나의 터벅 걸음은 희망이다.


오늘의 키워드는  "희망"입니다. 희망의 새벽을 여시는 우리 현무부족 여러분은 진짜 멋.쟁.이^^ 

IP *.232.1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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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3:55:57 *.153.39.131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출첵합니다. 모두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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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3:58:20 *.109.4.29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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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2012.01.25 04:05:04 *.246.72.39
출석완료ㅡ장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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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4:09:04 *.232.195.84

연휴끝나고 첫출근이라 뻐근하신 분 많지않을까요? 하여간 희망차게 출발해보아요! 출석,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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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2012.01.25 04:24:34 *.206.248.8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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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12.01.25 04:25:20 *.226.221.24
출석합니다. 오늘까지 휴가를 내어 아직 지방이고, 곧 새벽 귀경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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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4:47:21 *.63.226.41

김춘수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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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4:48:03 *.186.57.43

눈이 내렸네요~ 새하얀 새벽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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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4:48:40 *.214.115.143

정나라 출석합니다. '희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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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구
2012.01.25 04:58:56 *.92.243.148
출첵완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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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5:03:16 *.136.219.132

출석합니다.  설 연휴 끝난 후라서 인가 머리가 다 지끈 거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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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5:07:54 *.117.26.205

출석! 새벽 내음을 맡으며 한 걸음..

희망의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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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5:31:01 *.232.195.84

5:29분 염선아님 PC고장으로 핸드폰으로 출석메세지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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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2012.01.25 05:38:07 *.234.197.210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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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25 05:42:14 *.70.136.109
출석합니다. 이틀 연속 지각이네요.. 연휴에 늦게자며 리듬을 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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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2.01.25 05:47:21 *.234.198.127
김명희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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