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 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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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후 친구의 권유로 같이 배우게된 하키 스케이트.
탄지는 어언 5년. 실력은... 넘어지지않고 주행만 하는정도이지요.
그런데 이 스케이트라는 놈을 처음 배울때 넘어질까봐 겁이 나서 종종걸음으로 타다보니 실력이 늘지가 않더라구요.
왜냐하면, 넘어지면 아프고 민망하기때문에!
그러던중, 까짓거 '넘어지면 어때 하고' 대담하게 타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실력이 늘기 시작했지요.
생각해보면 넘어지면 아프고 민망할걸 알지만 처음 배울때 넘어지지 않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남자의자격에서 김국진씨가 했던 강의에서 우리들은 이미 어릴적에 3000번은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뛸 수 있다고 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넘어지고 다치고 실수하고 혼나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았죠.
그런 과정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겠죠?!
글이 길었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는!!
부족원 여러분, 기분좋은아침이요^^
IP *.246.73.135
탄지는 어언 5년. 실력은... 넘어지지않고 주행만 하는정도이지요.
그런데 이 스케이트라는 놈을 처음 배울때 넘어질까봐 겁이 나서 종종걸음으로 타다보니 실력이 늘지가 않더라구요.
왜냐하면, 넘어지면 아프고 민망하기때문에!
그러던중, 까짓거 '넘어지면 어때 하고' 대담하게 타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실력이 늘기 시작했지요.
생각해보면 넘어지면 아프고 민망할걸 알지만 처음 배울때 넘어지지 않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남자의자격에서 김국진씨가 했던 강의에서 우리들은 이미 어릴적에 3000번은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뛸 수 있다고 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넘어지고 다치고 실수하고 혼나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았죠.
그런 과정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겠죠?!
글이 길었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는!!
부족원 여러분, 기분좋은아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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