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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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바보 같이 맨날 같은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어. 아닌걸 느끼면서 그대로 계속 가는 것도ㅠ"
친구는 자책하고 있었어요.
원치 않는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 스스로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죠.
자책말라고, 아닌게 확실하다면 용기를 내서 "그만"해야 한다고 친구에게 조언하면서도 "나도 똑같은데.."라고 생각했어요.
어느 순간 뫼비우스의 띠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 듯한 느낌.. 다들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무기력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그걸 과감하게 끊는 "용기"가 필요하겠죠.
술마시는게 부끄러워서 술을 마셔서 잊는..그런 술꾼은 되지 말아아겠어요~~
이왕이면 술을 즐길 줄 아는 술꾼이 되렵니다+_+ ㅋㅋ
모두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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