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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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2월 8일 22시 03분 등록

IMG_0991.jpg

 

"난 왜 바보 같이 맨날 같은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어. 아닌걸 느끼면서 그대로 계속 가는 것도ㅠ"

 

친구는 자책하고 있었어요.

 

원치 않는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 스스로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죠.

 

자책말라고, 아닌게 확실하다면 용기를 내서 "그만"해야 한다고 친구에게 조언하면서도 "나도 똑같은데.."라고 생각했어요.

 

어느 순간 뫼비우스의 띠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 듯한 느낌.. 다들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무기력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그걸 과감하게 끊는 "용기"가 필요하겠죠.

 

술마시는게 부끄러워서 술을 마셔서 잊는..그런 술꾼은 되지 말아아겠어요~~

 

이왕이면 술을 즐길 줄 아는 술꾼이 되렵니다+_+ ㅋㅋ

 

모두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IP *.146.3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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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3:57:02 *.215.157.162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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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16:07 *.249.37.19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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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24:54 *.252.56.2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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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012.02.09 04:31:57 *.70.14.5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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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32:03 *.246.78.210
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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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34:14 *.109.38.20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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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34:45 *.44.190.25

맘껏 즐기는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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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42:55 *.246.78.25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출 to the 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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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44:45 *.246.70.219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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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6:31:39 *.246.70.219
뫼비우스의 띠였군. 발전없이 도는상황, , . , 좋은 글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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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50:55 *.84.57.123
출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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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5:02:50 *.70.5.15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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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5:22:43 *.133.161.39

출석합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 내색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어제 연구원 과정 1차 통과를 알려주시느라 

문자로, 방문으로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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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5:31:22 *.178.51.156

출석합니다.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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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2.02.09 05:55:36 *.246.73.219
출석합니다. 늦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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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6:37:04 *.246.78.210
어린왕자는 여전히 우리에게 통찰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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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2.09 22:17:48 *.200.22.214
출석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감 5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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