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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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바람에 꺾이지 않는 이유 |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 성철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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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귀한 것은 지금 이순간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매회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시련을 극복하는 최선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날씨가 계속 춥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히 가득한 그런 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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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처럼 살라 좋은말씀 기억합니다.
어제 토요일 단군의 후예 2차 세미나가 종로 토즈 5층에서 있었다.
오전에 집에서 정리 정돈을 하고 책을 보다가 수영을 가려다 시간이 늦어 못가고
점심을 먹고 단군의 후예 모임을 가기위해 12시 30분에 출발했다.
도착하니 2분이 계셨다. 차츰 차츰 인원이 늘어 2시 30분에 시작했다.
<< 자기계발과 자기실현 >> 에 관한 세미나 였다.
이제 자신을 찾아자는 것 자기속에 있는황금 불상 을 찾아 가는 것
영웅의 여정 속에 내면을 탐험해 보고 1만시간의 법칙을 공부하는시간을
가졌다.
조셉 센벨, 구봉영선생님, 앤더슨 에릭슨 등이 수 많은 인물들의 예를 들어가며
좋은 자기계발과 자기실현을 위한 공부를 하였다.
이론적인 경험과 경험적인 경험을 인물들을 통해 듣는 시간이 었다.
달인의 법칙을 공부하고
내면의 세계에서 나를 찾아 가는 여행에 대하여 ego 에서 self를 찾아가는 공부를 했다.
그리고 외면 탐험도 경험하는 방법을 배운다.
투사하는 것에 대하여 공부를 했다.
낙관주의 와 현실주의 등을 모두 포함하여 생각하여
수레바퀴가 두개가 같이 걸어가듯 같다고 본다.
다음에 숙제로 책을 << 달인>> , << 데미안 >> 을 읽어 온다.
데미안은 예전이 읽었는데 생각나는게 별로 없다.
오늘 내용을 들어보니 엄청좋은 책 같다.
출석합니다.
어제 세미나에 늦게 출석하여 자기개발과 자기실현에관련한 설명은 잘 듣지 못하였지만
청룡부족님들의 얼굴을 보고 그동안의 경험담을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를 옮긴 뒷풀이 자리는 너무 즐거웠구요
<달인을 만나다 ~~~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열심히 사시는 달인들을 우연히 산속 깊은 곳에서 만난 기분?
이런 많은 에너지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과의 아침마다의 온라인 교류가~~ 매일 매일 행복해 지는 아침입니다.
뒤풀이 자리 끝까지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었구요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수호장님! 부족장님 ~~ , 저녁자리를 취소하고 함께 해주신 청포로우님, 멋진 친구 재엽, 아모르 명은님, 홍수영님, 한솔님, 박재은님 을 위해 박수와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