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6기_현무부족_043일차(2/20)-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7주차 대문을 열게 된 진영입니다.

'나'란 꽃도 때가 되면 찬란히 열리리라는 세미나때 메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현무부족원 모두 흔들리며 비에젖으며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

시에 담아 하영(딸래미)이의 그림과 함께 월요일 새벽을 열어봅니다.

제목 : 해가뜨는 순간 해가뜨는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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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뜨는 순간.jpg(18.1KB)

댓글 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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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03:56:39 *.97.167.135

출석합니다

2012.02.20 03:57:57 *.109.4.29

출첵합니다

2012.02.20 04:24:45 *.226.192.112

출석이요

2012.02.20 06:20:13 *.226.204.111

꽃.. 우리가 꽃이네요

2012.02.20 04:26:07 *.206.248.79

출석합니다 한주간 잘부탁드립니다

2012.02.20 04:40:20 *.186.58.24

저도 출석합니다~^^

2012.02.20 04:42:21 *.234.223.44

성공출첵

2012.02.20 04:54:42 *.214.115.143

봄봄님~^^ 토요일, 얼굴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성공을 계속이어나가실 수 있기를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아~~~ :)

2012.02.20 04:53:30 *.214.115.143

진영님!!! 하영이의 그림 실력이 컬러로 보니 더 멋집니다~

도종환님의 시가 마음에 와닿는 월요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정나라였습니다 ^^

2012.02.20 04:55:36 *.63.226.41

아 이쁘네 하영이 그림^^ 출석합니다~

2012.02.20 05:05:48 *.232.195.84

진영님 하영이 그림 계속 연재해주세요~ 출석!!

2012.02.20 05:06:30 *.136.219.132

안세훈 출석합니다. 흔들리는 마음다잡아 함께 갑니다.

2012.02.20 05:07:56 *.117.26.205

와~~~~ 하영이 그림도 함께 만나니 반가워요! 진영님 ^^

출석!

2012.02.20 05:23:10 *.234.201.98

그림 원츄 입니다.
출첵합니다.

2012.02.20 17:58:17 *.23.14.16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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