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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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다면
저는 '나 자신'이라고 답하겠습니다.
그건 특정한 음식의 선호처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는 취향의 문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죽기 전에 '나 자신'과 조우하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유일무이한 동시에 황홀한 축복입니다.
-정혜신, 이명수의 「홀가분」 중에서
※ 손 드는 이 없어 바통을 넘기지 못하네요...
오늘까지는 제가 열고 내일부터는 먼저 기상하시는 분이 열어주세요~ㅎㅎ
훗날이 두렵지만 하영이 허락하지 않은 그림 올려봅니다~ㅋㅋ
<달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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