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람속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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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앞으로 내가 몇 번이나 더 이 아름다운
저녁놀과 가을을 볼 수 있을까. 한가지 확실한 건 사랑 없는 '지옥'에서
속절없이 헤매기엔 내게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 장영희 -
300일차의 벅참, 다행히도 49일의 새벽 알람과 댓글을 남겨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혼자서 낑낑대서는 쉽지않다는 것이네요. 모두 힘을 합쳐
남아 있는 길, 잘 만들어 가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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