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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4일 15시 29분 등록

저는 2차 레이스 탈락자 난다입니다.ㅠㅠ

좀 전까지 우리 아그들 표현으로 개우울해서 어제 결과 보고 난 뒤부터 

세상 포기한 사람마냥 디비 자다가, 쫌 전에는 미친 년처럼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이제 쫌 기운 차리고 인사드립니다.

합격하신 분들 겁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랑 함께 탈락하신 분들 심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5명의 선배님들...흥, 칫, 챗!!!입니다...완전 삐졌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마지막 시모음은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그러나~~~~

금방 선배님들께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부족함을 평가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번에 못뵈도 언젠가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웬수를 갚아드리겠습니다.

글로써 말입니다.ㅋㅋㅋ

기대하십시요.!!!빠샤!!!!

참 그리고 다행인것은 제가 떨어져서 다행히 다른 분들이 합격한 거 아닙니까...

합격하신 분들 저에게 감사해야 합니다.^_______^


저는 급긍정적인 사람이라,

며칠전 숙제 날린 선생님께 드린 말씀처럼 

오늘을 전화위복으로 삼을랍니다.

간디의 마리츠버그역, 구본형쌤의 IBM 아시아 회의의 경험처럼,

저도 이번 레이스의 탈락을 계기로 저를 변화경영해볼랍니다.

1차에 합격시켜주신 구본형쌤....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1차 합격도 감지덕지입니다.ㅎㅎㅎ

선생님이 저의 가능성을 봐주신 것으로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허나 2차 레이스가 자신의 힘으로 되는 것이다...

떨어진 사람은 안도의 숨을 쉴지도 모른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그건 아닙니다...저는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것을 받아들이고, 여기서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제가 제 꿈을 알았거든요.

정말 즐거웠던 두달여간의 경험이 앞으로 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지금은 자뭇 기대가 됩니다.


8기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시고!!!

언젠가 꼭 뵙시다!!!


IP *.123.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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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7:18:24 *.32.193.170

난다님... 초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신것 같네요.ㅋㅋㅋㅋ..

 

이번에는 아쉽게 탈락하셨지만, 꿈을 알게 되셨다니, 완전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꼭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분일지 더 궁금하네요, 이 글을 보니까 말이에요.ㅎㅎㅎ

 

1년간 연구소의 다른 프로그램들에도 참여해 보시고(이미 하고 계신건가요??? 어쨌든..)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보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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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4:55:27 *.123.71.120

초긍정적이지 않으면 이 슬픔을 어찌 감당하리오..ㅠㅠ 살기 위한 방편입니다...^^ 동기들도 동기들이지만 선배님들 뵙고 싶어서 꼭 합격하고 싶었는데...ㅠㅠ

면접여행에 떨어진 기념으로라도 따라가면 안될까요? 안되겠죠? 흐흑...

암튼 응원감사합니다.^^ 가끔 들어와서 여기에다 흔적을 남기는 것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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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7:25:23 *.51.145.193

난다님께 진 빚은 남은 관문마다 최선을 다해 보이는 것으로 갚아 나가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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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4:56:09 *.123.71.120

최선을 다하지 않기만 해봐요잉~~~^_________^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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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8:26:25 *.68.172.4

난다님 완전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인생의 전화위복과 새옹지마를 믿는답니다. 약간 다른 루트를 가더라도 결국 정상에서 함께 만날 것 같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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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4:58:25 *.123.71.120

제가 원래 산탈때 정상에 목숨거는 사람이 아니라 떨어졌나봐요..ㅜㅜ저는 산에 오를 때 원래 정상을 목표로 가지 않고, 가고 싶은 곳까지 갔다가 내려옵니다..ㅠㅠ 자주 가지도 않지만...^^ 어느산 정상에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레몬처럼 상큼하실 것 같은 레몬님, 우리는 만나야합니다~~~^^ 홧팅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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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9:31:44 *.161.75.76

난다님, 날을 열심히 갈아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재도전 하길 바랍니다.

금요일 8기 모임에도 꼭 오시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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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00:15 *.123.71.120

선생님의 응원 잊지않고 열심히...아주 열심히...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길, 잘 모색해 보겠습니다. 

달라지는 모습 지켜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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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20:57:45 *.138.53.71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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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02:23 *.123.71.120

뵙고 싶었습니다...양갱님!!!

언제 영양갱 사들고 찾아 뵐 그날을 위해 이 후배, 여러분께 두 손 들어 힘차게, 힘차게. 선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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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22:14:29 *.39.134.221

1차준비하고 2차레이스 두달간의 자기성찰이 커다란 수확이지 싶습니다

합격하고 불합격하고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종이한장도 아니겠지요...시간이 지나고 보면 오늘의 결과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급 좋아지셨다니 그것도 좋은 일입니다.

벙개에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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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06:10 *.123.71.120

하루만에 급 좋아졌다기 보다는, 급 좋아지지 않으면 그 우울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마구~~소란을 피우고 다니는 거랍니다...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ㅎ

주말에 선배 한분 만나서 엄살 엄청 피우고 다음주 부터는 다시 레이스 기간처럼 살아볼까합니다..

길수님도 홧팅하시길요~^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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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22:15:40 *.97.72.114

흥, 칫, 쳇!!!   ㅋㅋㅋ

 

열정 한 번 대단하십니다그려!

 

그래요... .  열심히 하셨고 애 많이 쓰셨에요. 박수~ 짝짝짝!!!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때로는 아쉬움과 시원섭섭함이 느껴지기도 할 테죠.

 

 

 

나는 심사는 하지 않았는데, 매번 시간이 나는 대로 관심을 가지고 후배기수들의 글들을 읽어보게 되고는 해요.

 

과정을 경험함 때문인지 정작 내 글이 출중하지 못해도 타인의 글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 안목을 지니게 되더라고요.

 

 스승님의 발표를 설레게 지켜보며 내 의견과 어떻게 얼마나 일치하고 다른가를 가늠해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답니다.^^

 

 

 

언젠가 후배기수의 3차 면접여행에 참여했다가 심사하는 입장이 얼마나 곤혹스러운 일인가를 알게 되기도 했어요.

 

제 경우엔 내가 제외시키지 않은 분이 선발되지 않아도 어찌나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던지요... .

 

한 일주일 간은 도통 다른 일을 못할 정도로 마음이 쓰이고 지치기도 하더라고요.

 

 

 

사부님께선 냉철하시지만 한편으로 매우 정겨운 분이시라 선발시 저희보다 안타까움이 더 많으시기도 할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선배기수들의 의사도 반영시키며 그만큼 공정하게 판단하고자 하시지요.

 

기회가 됨 난다님도 언제 한 번 꼭 해보셔요.

 

재미있는 한편 가슴 한켠이 찡~ 하게 저려오기도 한답니다.

 

 

 

남도에 계시나본데 연구원 여행이나 꿈벗 모임 등이 있으니 다른 기회를 통해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같은 씩씩한 모습으로 글쓰기며 책읽기 따로 또 같이 열심히 해나가셔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빠샤!! 탈리다 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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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12:13 *.123.71.120

정말요? 다른 기회로라도 얼굴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흐흐흑~~워낙  젯밥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이라 연구원 생활만큼이나 선배님들 만나서 같이 대화하고 공유하고 그러고 싶었는데...ㅠㅠ 

글고 구본형 쌤 뿐만 아니라 연구원 선배님들 공간을 보면 모두들 얼마나 따뜻한 분들이신지 다 보여요...

그래서 흥, 칫, 챗...이라고 엄살을 떨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화이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옴나마 시바야~~~^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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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8:59:38 *.114.49.161

난다님^^

글 고마워요.

저는 난다님 부근에서 시 스토킹하려고 했었죠.   

'언젠가'가 언제가 될까요? 꼭 뵙게 되길 바랍니다.

이건 <시야, 너 참 아름답구나>에서 베껴온 거예요.

그 시집을 엮은 분이 고른 시였어요.

연애할 때, 폼 잡을 때 써먹으려고 연필에 침 발라가며 써둔 거예요.

난다님께 투척! ^____^

 

 
채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을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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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16:34 *.123.71.120

저도 시로 답글을 써야 할 것 같아서 평소 좋아하던 선배님의 시 한 편으로 답글을 가름합니다.^^

건승하시기를요^_________^


나는 필부를 꿈꾼 적 없다

--문병학--

불과 서너 해 전에만 해도 일주일이면 대엿새는 사람들과의 약속으로 바쁘고 바빳는데 요새는 통 약속도 뜸하다. 만나봐야 대책없는 시절, 귀가시간이 빨라졌다. 퇴근시간 6시 종소리가 울리고, 하늘은 아직 너무 환하다. 텅빈 사무실에서 속 상처 깊이 박힌 서른 셋의 나이를 가만히 헤집으며, 담배를 피운다. 어둠을 기다린다.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지나 집에 도착하여 초인종을 누른다. 제 엄마보다 다섯살바기 일광이가 먼저 튀어나와 문을 열어준다. 인사도 않고 방으로 불나게 뛰어들어간 아이는 ‘포청천’ 전조의 칼 붉은색과 노랑색 두 자루를 가져와 붉은색 칼을 제 아비에게 던진다 아내에게 가방을 넘겨주고 칼을 주워들자 아이는 제법 긴장된 표정으로 양 다리를 벌리고 칼을 머리 위로 서서히 들어올린 다음 호통을 친다. - 칼을 뽑아라!

나도 서서히 머리 위로 칼을 올려 왼 손으로 칼집을, 오른 손으로 칼자루를 잡는다. 칼과 칼을 마주치며 한참을 겨루다가 나는 일광이의 칼을 맞고 방바닥에 쓰러진다. 혀를 좌로 빼고 눈을 하얗게 치뜨고 눈동자를 멈추면, 제 엄마 옷자락을 잡고 삐죽고개로 구경하던 네 살바기 성광이가 달려와 내 몸을 흔들며 외친다. 정신 좀 차리씨요! 정신 좀 차리씨요!

아이들의 소란 속에 즉은 듯이 누워 지나온 하루를 더듬는다. 천길 나락인 듯 아득하다. 앞 뒤 정황이 가물가물 멀어지고 정신 좀 차리씨요! 정신 좀 차리씨요! 아이의 목소리만 환청으로 증폭된다. 칼날되어 생살을 파고든다. 속으로 속으로 피가 고이는지 몸뚱아리 깊은 곳이 뜨겁다. 속 뜨거운, 똑 그 만큼 서러운 내 꿈이여. 나는 필부를 꿈꾼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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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문윤정
2012.03.15 10:03:46 *.85.249.182

난다님!

이제 조금 안정되셨나요?

제가 위로받은 만큼 위로해드려야 되는데 .......

'전화위복'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조금 먼저 가는 것 뿐입니다.

먼저 가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다음 주 화요일날 꼭 모임에 나오시기를 간청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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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19:29 *.123.71.120

지금은 안정이 아니라 너무 날라다셔서 문제입니다.

레이스 기간 내내 얻은 오십견도 치료할겸 봄볕 맞으며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

윤정님도 건강챙기시면서 끝까지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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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0:30:26 *.120.78.130

네 저도 꼭뵙길 소원합니다

멋지게 난나님이 아름답게  날을날도...

멋져부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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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25:08 *.123.71.120

제가 쫌 합니다.ㅋㅋㅋ

샐리올리브님은 해리도 있고 뽀빠이도 있으시니...꼭 건강하게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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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0:50:54 *.128.69.77

난다님,

감사드립니다. 난다님 말씀처럼 부족한 실력으로 난다님 덕분에

3차 면접 밥상에 숟가락 올려놓게 된 터닝포인트입니다.

난다님의 긍정적인 면을 본받고 싶어지네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섭섭한 마음을 아주 귀엽게 풀어놓으셨어요.

읽으며 죄송스런 마음이 가득했는데... 입가에는 미소가...

(오해는 마세요... 난나님의 글이 넘 귀여웠어요)

인연이 시작되었으니 저희는 꼭 만나게 될 겁니다. 비록 제가

화요일.. 번개는 참석치 못하지만, 때가 되면 꼭 만나게 됨을

믿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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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21:31 *.123.71.120

노래 열심히 부르시구요...^^

제가 쫌 늙었는데, 철이 덜 들어서 귀여운 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터닝포인트님이 귀엽다 하시니 귀여운 플픽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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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2:27:36 *.182.111.5

다음 주에 꼭 나오세요, 못다 한 이야기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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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22:59 *.123.71.120

그르게요...갈 수 있을지...

암튼 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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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25:42 *.36.72.193

난다님~!

한 자리 내어주심에 감사하며, 제게 주어진 기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난다님에게 펼쳐질 변화 할 미래에 응원을 보냅니다.

^.^  빚진 마음을 글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다님 파이팅!! (화욜에 뵐 수 있었으면.. msn03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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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8:43:10 *.123.71.120

내년을 위해서 화요일 모임은 아껴둘라구요...

번개 잘하시고...내년에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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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7:56:33 *.229.239.39

안녕하세요? 학이시습이 입니다.올려 놓으신 글과 댓글들을 통해 난다님을 더 많이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했던 일이 잘 안되어...실망하다...또 용기를 내어 다짐하다...심지어는 마음으로 벼르기까지 해가며.... 그러나 그 모든것은 자기 안에 자신을 보는 것으로 늘 매듭이 지어지고...그래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알게 되기도 하고... 난다님의 솔직한 글이 저는 넘 좋았습니다. 왜냐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니까. 내가 겪을 일을 대신 겪어주고..마음 아파해주고.. 그렇지만 난다님의 더욱 좋은점은 본인에게 정직하신 것...우리들의 영웅이세요. 저는 global 회사 와 국내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꽤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년말이 되면 아시는것처럼 인사철이 옵니다. 말이 인사철이지 '살생부'가 작성되어 누구를 퇴출 시킬것인가? 그 분위기 아세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알게 된 한가지는 임원으로 발탁이 되거나,내부 승진한 분들에게는 너무 많은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또 보내고들 합니다. 그러나 퇴임 하시는 분에게는 누구 하나 말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때로는 적적 한 마음 그래로 입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 해 졌습니다. 몇몇분들께 물어 봤죠? 왜 나가시는 분에게는 별 위로의 말을 건네는 사람이 없냐구요? 말은 이렇습니다. 위로의 말을 잘못 건네다가,오히려 괜한 오해를 산다는거죠..제 말 이해 되시죠... 그래서 한 동안 말이 없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위로 겸 해서 전화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는 문화가 있어요... 시간이 가면,해결 될 일익도 합니다. 우리들의 영웅께서 앞으로도 건승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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