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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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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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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3월 14일 22시 52분 등록

오늘 해결하지 못한 고민들은

시간과 함께 스스로 물러간다

쓸쓸한 미소이건

회한의 눈물이건


하지만 인생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건너뛴

본질적인 것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담요에 싸서 버리고 떠난 핏덩이처럼

건너뛴 시간만큼 장성하여 돌아와

어느날 내 앞에 무서운 얼굴로 선다


박노해의 시 '건너뛴 삶'의 한 구절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아침 기상에 다들 적응되셨겠지만 

하루하루에는 그날마다의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책을 보다가 읽게 된 시 인데요, 하루하루를 자신과 마주하며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 천복부족과 관련있는 듯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그냥 흘려 보내는 하루가 아닌 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IP *.116.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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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3:49:49 *.39.134.221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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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4:17:15 *.183.218.5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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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4:37:33 *.44.190.25

오늘도 알찬 하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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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일
2012.03.15 04:42:52 *.246.72.254
출석합니다.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거니까 ㅋ 오늘도 잘 풀어나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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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4:45:01 *.246.72.10
안녕하세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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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4:51:28 *.212.123.97
츌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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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4:53:08 *.109.38.20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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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5:03:43 *.70.26.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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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5:20:54 *.116.123.19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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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5:24:17 *.116.155.24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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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5:39:15 *.161.75.7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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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5:51:32 *.33.136.11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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