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람속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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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15분에 눈이 떠졌습니다.
잠깐 뒤척이다가 4시 20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C를 켰는데 5분동안 감감무소식입니다.
이런, 문자를 보내야하나, 캡쳐라도 떠서 증거를 보여야 하나.
4시 28분이 넘어서 가까스로 제목만 쓰고
등록버튼을 누릅니다.
미리 준비하고, 저녁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점점더 몸으로 알게되는 시간입니다.
이제 2/3 지난 날입니다.
한달뒤, 한창 꽃이 필때쯤,
꽃보다 아름다운 부족원 분들이 웃으면서, 만날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조바심 보다는 어쩌면, 간절함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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