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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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야기는 안세훈님과 김춘수님이십니다. (닉네임으로 짜라빠바, 봄물)
- 왜 두 분이 짝이 되셨는지 두 분은 모르시겠지만, 저를 포함하여 많은 종족분들이 두 분을 동시에 처음 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날은 어느 세미나였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세미나.
- 안세훈님은 보통 사람들이 사진이 실물보다 나은 경우가 많은데, 실물이 사진보다 나은 분으로
실제로, 더 친근하고, 에너제틱하게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곧 수술을 앞두고 계시다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봄물님은, 실은 킥오프때도 앉은 자리 가까이에 계셨던 것 같이 낯익은데,
1차 세미나 자리에서 '봄물'님이시라 하여 더욱 반가웠고(뜻이 무언지도 못 여쭈었네요~),
그때는 보고만 말았지만, 저와 같은 종류의 플래너를 쓰시는 것 같아 또 다른 동질감도..
- 두 분 모두 훌륭한 새벽 활동을 이어가시는 분들임에 확실합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두 분의 단군일지라도 봤어야 했는데..) 물론 보지 않더라도..
새벽 기상의 성공률만으로도, 또 오프라인에서 뵈었던 그 에너지, 분위기로도 충분히 감지됩니다.
- 저, 아직 회사이고 업무 마무리인데.. 근심도 하나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일군의 원장님들 대상 강의 진행이 있는데, 제목만 정해놓고, 내용 구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법칙 - 마음을 얻으면 다 얻는다'가 제목이고,
마음을 얻어서 문제가 해결되는 사례의 동영상 자료,
내 마음의 신뢰도 측정 등의 자료 등을 한번 이용해보면 좋겠다 싶은데.. 마음만입니다.
- 잘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제 집에 가고, 내일 아침은 또 다시 새로운 에너지로 여러분들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