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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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아이들에게 구구단을 절대로 외우지 못하게 합니다.
더디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행학습은 교육의 죄악’ 이라고 못박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질문할 기회를 빼앗고
교사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엄청난 짓이다!”
전쟁과 우월주의를 키웠던 주입식 국민교육 제도의 역사적 반성으로 다시 태어난 독일의 교육은
우리에게
“인간으로서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교육의 목표 아닌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지식e #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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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 월요 컬럼에 실린 제 글입니다.
일주일 동안 대문을 열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따스한 격려도 많이 받았고, 제 스스로도 부지런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 10여일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 200일 여정의 대문은 오기자님께서 열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서
완주파티 때 모두 보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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