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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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2012년 4월 12일 04시 17분 등록

295일째 되는 월요일 같은 하루의 시작

 

저도 모르게 창문을 다 열어 놓고 잠이 들었네요.

 

반팔로 견디기에는 약간 추운 날씨.

 

어제 비갠후 햇살을 따라 그 몽우리를 터뜨리던 목련과 벗꽃

 

그동안 움크리다 다투어 핀 꽃들과 아직은 봄이 어색한 자연의 물듦이

 

다시한번 뒤를 돌아보게 하고, 허벅지와 종아리가 당기지만,

 

심호흡을 크게 하고 정신을 더 차리게 해봅니다.

 

 그래도 계속 걸을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어찌 행복하지 아니할까요?^^

IP *.131.1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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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4:28:04 *.118.120.65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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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2.04.12 04:44:59 *.70.15.93
오늘도 즐겁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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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5:02:38 *.158.36.1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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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22:38:21 *.90.31.75

세월이 가면 자기와 약속한 의미가 시나브로 줄어듭니다. 주기적으로 조율해야 하는데 잊어버리고 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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