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2012년 4월 16일 04시 20분 등록

오랜만에 따뜻했던 날씨

오후에 집에 왔습니다.

 

금요일 가족 저녁식사 모임에

어머니가 몇가지 반찬을 싸주셨습니다.

 

일요일이 되어서야 국을 전자렌지에 놓고 돌렸습니다.

더덕무침이랑 오이김치, 열무김치도 같이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어머니께 문자를 보내야지 싶어

"국이랑 반찬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썼다가

"국이랑 반찬 너무 맛있어요. 잘먹을게요."

라고 바꿔 보냈습니다.

 

감사한다는 말을 쓰기에는 무언가 더 감사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99일, 하루 남았습니다. 300일 주욱 달려오면서

"감사하다" 라는 인사치레보다는

"수고하셨어요, 계속 함께 해요" 라는 인사를 해봅니다. ㅎㅎ

 

하루, 그것이 성패를 떠나서. ㅎㅎ

IP *.131.179.26

프로필 이미지
2012.04.16 04:23:38 *.118.117.91

계속 함께 쭉~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단군일지5개)

프로필 이미지
김혜진
2012.04.16 04:44:29 *.246.73.26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하루되어요
단군일지 5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4.16 05:12:10 *.158.36.14

함께 라서 지금까지 온 거 같아요.

함께 해서 더욱 좋은 여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2.04.16 18:34:41 *.90.31.75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

 

<단군일지 7개>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6 [단군10기_단군부족_출석부] 9주차 file [3] 병진 2014.03.20 1662
1495 [단군10기_단군부족_1/14(화)_002일차] [4] 둥근돌 2014.01.13 1720
1494 [단군10기_단군부족_2월19일(수)_38일차] [4] 작은나무 2014.02.19 1722
1493 단군9기_단군부족_11/20(수)_73일차 [4] 6200km 2013.11.19 1731
1492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11일(화)_58일차 [4] 둥근돌 2014.03.10 1737
1491 단군10기_단군부족_4월 8일 화요일_86일차 [4] 둥근돌 2014.04.07 1738
1490 [단군10기_단군부족_출석부] 6주차 file 병진 2014.02.28 1741
1489 [단군10기_단군부족_2월23일(일)_42일차] [3] 둥근돌 2014.02.23 1745
1488 [단군 11기] 단군부족 5월 21일 수요일 003일차 file [6] 꾸머 2014.05.20 1745
1487 단군8기_단군부족_44일차(7월2일)_화요일 [7] 순호 2013.07.01 1746
1486 [단군 9기] 완주파티 안내 (참석여부 댓글 부탁) [2] 승완 2013.12.06 1749
1485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1일(토)_48일차 [4] 둥근돌 2014.02.28 1749
1484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13일(목)_60일차 [4] 둥근돌 2014.03.12 1749
1483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28일_금요일_75일차 [4] 에움길~ 2014.03.27 1749
1482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8일(토)_55일차 [4] 에움길~ 2014.03.07 1750
1481 [단군4기_단군부족_040일]아! 40일 벌써 [6] 자람속행복 2012.02.17 1751
1480 [단군7기_단군부족_D-4(1/10)]-어떠한 삶을 선택할 것인가? [3] 라비나비 2013.01.10 1751
1479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10일(월)_57일차 [4] blithesmile 2014.03.10 1751
1478 [단군3기_단군부족_59일차] 11월의 놀 궁리 [9] 권윤정 2011.11.02 1752
1477 [단군3기_단군부족_81일차] [5] 권윤정 2011.11.2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