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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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6:00 ~ 8:00
- 새벽 활동 : 아침운동, 독서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기상 습관화
- 아침운동 습관화
3. 중간목표
- 새벽기상 및 아침운동 습관화를 통한 건강체력 회복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특히, 주말에 늦게 일어나지 않기
- 첫 100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위한 카페인 음료 및 주류 섭취 제한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건강한 체력 확보를 통한 자신감 회복
- 100일간의 기상 습관화의 성공체험을 통한 제 2단계의 변화로의 도약 가능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2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출사표 내용이 좀 미미하긴 하지만.. 꼭 실천해서 좋은 결실 얻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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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독다독님 처럼 읽고 싶은, 또 읽어야 할 책 목록을 정리해 봐야 겠어요 (20120718)
1. 월든
2. 데미안
3.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7/22)
4. 달인 (7/22)
5. 갈매기의 꿈
6. 신화와 인생
7. 그리스인 조르바
1. 인생론 (안병욱)
2. 인연 (피천득)
3. 인연 (최인호)
4. * 끌림- 후배가 쓴 책
5. 사람풍경(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
6. 삶을 바꾸는 책 읽기
1. 낯선 곳에서의 아침
2. 깊은 인행
3. 구본형의 필살기
4.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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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밀밭의 파수꾼
2. 인간의 굴레
3. 신곡
4. 탈무드
5.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6. 싯다르타
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 유리알 유희
9. 그리스 로마 신화
10. 위대한 갯츠비
11. 앵무새 죽이기
↑ 일단은 여기까지 (7/18)
그러게요...
울 언냐야도 글네요 ㅠㅠ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함께이니 서로를 보며
포기하지 마요...!!!
글쵸~~언니야~~화이팅!!!
으샤샤샤샤!!!
얍얍얍얍!!!!
라비나비님~
요즘 나비님 덕분에 시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알아가고 있어요
저... 시랑 별로 안 친했었거든요...ㅎㅎ
뭐랄까...이해하지 못하는 언어 앞에서 바보가 되는 느낌이랄까?
내가 모르는 멋진 외국어로 말하는 것 같은 시인이 질투나기도 하고...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라비나비님이 매일 들려주는 시로 해서...
시는 난해한 것이라는 저의 편견이 조금씩 깨져가고 있어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시 부탁드려요^^
그리구 같이 힘내요~!!!
다독다독님께서
다독여주심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겠네요
영향은 없으시겠지만 회사라는게 분위가 가라앉으면
다시 올리기가 매우 어렵고 같이 일하는 면에서 곤란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죠.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은 살아있답니다 ㅎㅎㅎ
회사일 때문은 아니구 사실 갠적으로 좀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셨군요. 잘 정리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시를 올려 주셨더군요. 그래서 살아계시구나 했죠.
기운 내십시요.
[2012년 7월 4일-59일차]
얼마만에 작성하는 일지인가?!
정말 50일차를 전후로 48일차부터 59일차인 오늘까지
난 정말 심연에서 허우적 거렸던 것 같다.
처음은 부족한 수면과 막 탄력받기 시작하여
무리하게 진행한 아침운동에서 비롯될 수 있는 신체적 피로감을 등한시하고
연이은 저녁약속을 감행함으로서 체력은 고갈되고
마음과 다르게 따라주지 않는 체력에서 비롯된 자괴함과 함께
심연으로 한걸음 한걸음 빠져들면서도
그래도 약 40여일간의 성공체험이 있었기에
"에이~ 하루 이틀 지나면 나아지겠지
곧 헤어나올 수 있겠지"하며 자만했던 것 같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때마침 찾아온 외부적인 스트레스 상황으로 인해
육체적 어려움에 더하여 심리적 어려움은
나를 더욱 깊은 심연의 나락으로 이끌었던 것 같다.
그냥... 다 귀찮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침 기상 이후 활동은 포기할 때도 있었으나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우선은 기상만이라도!
일단은 운동만이라도!! 놓지 말자고 하면서 버텨온 지난 시간들
이제... 60일차를 앞두고 다시 장거리 출발라인에 선 육상선수처럼
다시금 운동화 끈을 조이고 마음도 함께 단단히 조여야겠다.
과도한 자만심은 실패로 이어질 수 있고,
과신했던 나의 의지력도 외부의 스트레스 상황에선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 자신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됐다.
단군 프로그램은 자기개발 프로그램이기 이전에
나에게는 자기성찰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지난 59일을 시간을 바탕으로 남은 41일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자!
[지난 6/17 작성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 보완]
일단 지켜야겠다고 다짐한 것 중에 못지킨 것 중심으로
효과적 시간관리 및 취침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 지양
1. 잦은 SNS 활동 자재 (O)
2. 늦은 술자리 지양 (O)
3. 과음 금지 (O) → 과음금지를 넘어 가급적 금주
4. 예측불허의 위기상황에 따른 contingency plan 마련(△)
→ 이에 대한 대안은 매일 매일의 성찰을 통해 그때 그때 상황에 적합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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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시간 중 생산적 활동하기 (글쓰기, 독서정리 등등)
- Walden 완독하기
[43일~3차 세미나 때까지 실천사항]
1. 매일의 Ritual 지키기
- 모닝 포스팅 (좋은 시, 글귀, 독서내용 등등)
- 주차별 알람 테마 음악 선정
2. 자정(12시) 전에 취침할 것
- 모든 저녁약속/술약속 등 23시 이전에 마치고 귀가할 것
3. 6월 마지막 주차 포도단식 감행 6/23~6/30 (X)
- 우선 주말 단식 실시 금요일 오후 ~ 일요일 (1차: 7/6~8)
4. Walden(X),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완독할 것
[3차 세미나 ~ 100일차 계획]
1. 과음 금지/술자리 사절
- 주종 불문 해당 주종에 맞는 잔으로 1잔 이내로 마실 것
2. 주 1권 독서 후 정리
3. 7/15 부터 한달 동안 PT 받을 것
[2012년 7월 7일-62일차]
어젠 밤 늦게까지 이것 저것 생각이 많아 잠 못이루다
새벽 3시반이 넘어서 잠들어서인지...
아침에 눈을 뜨니 5시 58분!
모닝콜 음악이 5시 30분부터 울렸을텐데 모닝콜 BGM도 미처 못 알아채고
꿈 결에 멀리서 아득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눈을 뜨니 5시 58분!
아이쿠야..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PC를 부팅했으나
출첵 시간은 6시 1분 00초 ㅜ.ㅜ
오늘은 3차 세미나 날이었는데...
집안에 대소사로 부모님과 함께 볼일을 보러다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불참을 하고 말았다.
시기적으로 세미나에서 많은 긍정에너지와 필을 좀 받아서 왔어야 했는데 ㅜ.ㅜ
넘 넘 아쉽다...
비록 3차 세미나는 못 들었지만
남은 40여일 잘 해나갈 수 있겠지?!
혹시, 세미나 다녀오신 분 중 간단히 내용 요약해주실 분 안계실까여?
강의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그 생생한 감동 ^^
웬지.. 클로이님이 도움주실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ㅋ
[66일차 중간 점검표]
출사표 Review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6:00 ~ 8:00
- 새벽 활동 : 아침운동, 독서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기상 습관화
- 아침운동 습관화
3. 중간목표
- 새벽기상 및 아침운동 습관화를 통한 건강체력 회복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특히, 주말에 늦게 일어나지 않기
- 첫 100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위한 카페인 음료 및 주류 섭취 제한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건강한 체력 확보를 통한 자신감 회복
- 100일간의 기상 습관화의 성공체험을 통한 제 2단계의 변화로의 도약 가능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2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출사표 내용이 좀 미미하긴 하지만.. 꼭 실천해서 좋은 결실 얻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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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를 중심으로 Review해 본 현상황은 나쁘지 않네 ^^. 급만족감 상승 ㅎㅎ
돌파를 위하여 나에게 맞는 Ritual 등등 다시 고려해보아야 하지만 현재로선 별로 맘의 여유가 없음.
일단 하던 것이라도 제대로 하는 것으로!
- 선곡하여 오전 모닝콜로 셋팅하여 진행
- 좋은 글/詩 등 선정하여 출석부 등재하며 졸음 몰아내기
- 생산적 활동을 위해 오전 운동 후 30분 독서하고 30분 정리할 것.
자~아! 내일 7/12(목) 부터 다시 제대로 한번 셋팅해볼까나?!
Naver 녹색 모자 보다 더 이쁜 것으로 써보세요!
그럼, 담번에 삼성 블루모자루 다가?! ㅋㅋ
아침활동의 궤도 수정을 합니다.
기상시간: 5:25분
Ritual: 5:30~6:00
- 아침기상 및 음악감상 (모닝콜 BGM을 통해)
- 출석체크
- 모닝 포스팅 (페이스북 페이지/단군 출석부)
아침활동 6:00~8:30
- 독서 (1시간) ~7:00
- 아침식사~7:30
- 글쓰기 (1시간) ~8:30
* 글쓰기의 주제는 당일 독서한 내용 중에서 영감을 얻어서 써내려 가거나 자유주제 선정
아침운동 8:30~9:30
7/16(월) 부터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였습니다.
단기 목표는 연내 15kg 감량하여 작년 부상(발목골절) 이후 찐 살들을 덜어내고
장기 목표는 11자 복근 만들기의 대장정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종종 프로젝트 진척도를 공유하기로 하겠습니다~^^
단군 300일차 즈음에는 1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또, 몸짱 프로젝트 500일차 즈음에는 11자 복근을 목표로~~화이팅!!
시작하신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성공하시구요
먹는 것은 잘 챙겨드세요
헬스는 일주일이 고비던데 일주일 잘 견디면 몸에 근육이 자리를 잡죠
그럼 쑤시고 아픈 것들이 좀 사라진다는!
넹넹~ 선배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먹는 것은... 잘 챙겨먹여야 하는데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자제해야 한다는 고통이 있군요.
[72일차/7월 17일(화)]
취침: 11시 45분
기상: 오전 5시 15분
수면시간: 약 6.5시간
활동시간: 오전 5시30분 ~7시 45분
활동내역: Ritual (모닝 포스팅) 30분, 독서 (달인) 1시간, 글쓰기 (자서전쓰기 숙제-청소년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책) 45분
몰 입 도: 3점
만 족 도: 3점
Pace 조절 잘하세요!
글찮아두.. 근육 뻐근, 수면 부족 상태에서 오전에 자전거 타다가 빗물에 낙상 부상 당했다는 ㅎㅎㅎ
11자 복근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면 11자만 만들어집니다. ^^
사진 올리실때마다 빠져있는 볼살을 볼 수 있어요... 홧팅입니다. ㅎㅎ
ㅋㅋㅋ 여자들은 왕자는 어렵다구 하더라구염.
11자 복근 만든다는 목표가 최대입니다!
단군을 통한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지요!!
[77일차 중간 점검표]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6:00 ~ 8:00
- 새벽 활동 : 독서, 글쓰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기상 습관화
- 아침활동을 위한 자기개발 및 성찰
3. 중간목표
- 새벽기상 및 아침활동을 위한 자신의 재발견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 카페인 음료 및 주류 섭취 제한, 주 중 저녁약속 지양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새벽기상 습관화, 규칙적인 생활, 자기성찰을 통한 'Self' 발견
- 100일간의 기상 습관화의 성공체험을 통한 제 2단계의 변화로의 도약 가능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2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기상시간: 5:25분
Ritual: 5:30~6:00
- 아침기상 및 음악감상 (모닝콜 BGM을 통해)
- 출석체크
- 모닝 포스팅 (페이스북 페이지/단군 출석부)
아침활동 6:00~8:00
- 독서 (45분) ~6:45
- 아침식사~7:15
- 글쓰기 (45분) ~8:00
* 글쓰기의 주제는 당일 독서한 내용 중에서 영감을 얻어서 써내려 가거나 자유주제 선정
아침운동 8:20~9:20
7/16(월) 부터 PT(Personal Training) Program 시작
단기 목표: 연내 15kg 감량
장기 목표: 11자 복근 만들기
단군 300일차 즈음에는 1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또, 몸짱 프로젝트 500일차 즈음에는 11자 복근을 목표로~~화이팅!!
발까락 다친 것은 어떻나요?
꼭 그래요 뭐좀 잘되어 가나 싶은면 뭔일이 생기죠!
전 뭔가 뿌듯한 것을 하면 좀 쉽게 들뜨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일이 좀 어긋나기도 하죠
108배를 한달여 열심하다가 덜컥 무릅이 아프다거나 등등
그때 그때 살펴야 할 것들을 들떠서 놓치니 그렇게 되었던 것같습니다.
초심! 초심!
라비나비님~ 잘 지내고 계시죵?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요즘 심한 더위 때문인지 극히 시야가 좁은(나 밖에 안 보이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늦은 봄, 단군 시작할땐 100일이 언제 지나갈까 했는데...휴~ 며칠밖에 남지 않았네요.
며칠 안 남았다고 기뻐하기엔 아쉬움이 너무 커요.
많은 배움과 느낌이 있었지만 그것을 저의 것으로 만들어
나를 변화시키는 토양으로 만들지 못한 실망감...
부족원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고민들...
이런 것들이 뒤섞여 마음이 복잡하네요...ㅎ
어쨌든 더위에 기운 잃지 않으시기를~
남은 시간 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