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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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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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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11시 31분 등록

 

(17).jpg 

 

새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정호승 시인, 동아일보 칼럼에서  

 

 

우리 인생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듭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미래의 조건이 좋아질 리 없습니다.

 

 

IP *.21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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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4:11:24 *.75.12.25

출석합니다.

바위처럼 기초가 든든 해야 겠지요

그래서  성경은 말하고 있지요

방석위에 지은집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지요

모래위에  지은 집은 흔들리고 떠내려 간다고 했지요

고난에서 더욱더 든든한 나무가 되듯이

비바람의 소리에 더욱더 튼튼한 우리의 삶이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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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4:31:13 *.153.110.15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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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4:45:26 *.192.223.144

출석합니다. 자전거로 달리고 싶은 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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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2.05.09 04:47:19 *.32.188.80
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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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4:47:48 *.252.200.1

녹음이 아주 시원하네요~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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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5:45:01 *.172.73.21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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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5:55:06 *.226.216.63

출석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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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6:01:32 *.37.162.239

이호철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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